요즘 주력으로 쓰고 있는 마제스터치 텐키리스 화이트 청축 입니다. 2006년산 마제스터치 블랙의 우레탄 코팅 키캡을 입혀주고, 포인트로 액션가면님 RGBY 윈키와 은재님 KBDMANIA 키캡을 ESC에 꼽아주었습니다.
원가 절약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의 마제스터치 키캡은 우레탄코팅이 되어있어서 요즘 나오는 마제스터치 키캡과 확실히 느낌이 다른 것 같습니다. 물론 오래쓰면 번들거리는 것이야 마찬가지겠지만 좀 더 내구성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원래 무보강 키보드를 좋아하는데 청축만은 예외로 보강판이 들어간 것이 좋더라구요...키캡도 높으면서 얇은것이 더 듣기 좋은 소리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다가 그냥 순정으로 쭉 쓰고 있습니다.
http://keyduck.egloos.com/709035
2006년산과 2009년산의 키캡 비교 입니다. 허접한 핸드폰 카메라여서 재질의 차이를 보기는 힘들지만 확실한 차이점은 한글 폰트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왠지 느낌상 코팅이 되어있어서 더 빛 반사가 심한 거 같은 착각이 드는것 같기도 하구요..
예전에 모 횐님께 받은 플라스틱 리무버를 오늘 처음 써봤는데 스틸 와이어 리무버 보다 훨씬 키캡 뽑는데 편한 것 같습니다.
뽑다가 다리가 부러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