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핸드폰에 도전하다.





안녕하세요. 식섭이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요즘.. 이일 저일 정말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일을 배운다는 것은 역시 힘들면서 재미있는 작업같습니다.

각설하고.. 오늘 기기변경 완료한.. 제 새로운 핸드폰입니다.
우리나라 이동통신에서 아날로그 - > 디지털 변환시기에..
삼성에서 나온 최초 디지털 핸드폰 sch-100씨리즈입니다.
실물.. 뽀대 나더군요. 아 물론 극소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대리점 직원은 "뭐 저런 놈이 다있나..~" 싶은 눈빛으로 공격하더군요.
대리점 직원이 번호 입력 방법을 몰라 여기저기 전화하는 통에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ㅋㅋㅋ

배터리는 오래 가지 않을 것을 대비해서 5개 구입했습니다 -_-;;
그런데 꽤 오래 가는군요... 끌끌

단점은 한글 미지원에.. 문자 서비스 안되는 거 같습니다. 물론 된다고 해도 영어로만 되죠.
그다음 단점은 무겁다는 것이죠.
체리 4100이 요즘 나오는 최신 슬림폰이라고 한다면..
제가 쓰는 저 핸드폰은 모델M정도는 되겠군요.

하지만..통화품질은..정말 뛰어나더군요. 듣는 쪽에도 제가 갖고 있던 스카이 슬라이드보다 훨씬 좋다고 합니다. 제가 듣는 것도 큼지막하게 마음에 드는군요.

오늘 일 마치고 친구들과 낚시를 가기로 했는데.. 친구들한테 자랑해야 겠습니다.

핸드폰 + 거치대 + 추베 4개..... 총 3만2천원 들었습니다. 상태가 좋은거라 돈 좀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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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섭이 2005-04-27 18:38
스타텍은.. 흠.. 아직도 사용자층이 매우 두터워서... 가격대가 아직 쎄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저는..폴더..플립보다..저런 바형식의 핸드폰을 좋아해서요. ㅎㅎ
식섭이 2005-04-27 18:39
저 핸드폰은 국내 사용자 몇명 안될듯 싶습니다. 왜냐하면.. 대리점에서도 기기변경을 그냥 할수 없습니다. 이유는 기기변경 제한 폰에 등록이 되어 있는 제품이거든요... 굳이 쓰려고 한다면. 본사에 연락을 취하면 할 수 있습니다. ^^
새파란 2005-04-27 18:57
유사시에는 묵직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무기로 돌변 가능!!! 추운 날씨에는 잠간의 통화만으로 따뜻한 온열효과 제공!!! 아버지께 물려 받았던 모델인데, 신천에서 노닐다가 잃어버렸던 추억이 스물스물... 좀 쌔끈한 바타입 모델은 안 나오는 건가, 원...
제뚜 2005-04-27 20:25
좀 제대로 된 바형 손전화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건향 2005-04-27 21:50
제가 스타텍 쓰죠. 엔서님도 쓰는걸로 기억.. 스타텍 이놈이 잘들려서 좋더군요
etcman 2005-04-27 22:28
요즘폰은 음악을 강조해서 그런건지... 잘 안들리더라구요... 근데 이거.. 울집 전화기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
꽁기꽁기 장사장 2005-04-28 00:34
바형이 땡기긴 하는데 국내에는 바형으로 좋은 모델이 없는듯 하더군요. 노키아에서 저렴하게 하나 내놓아 주면 좋으련만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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