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또 덥군요.??
시워~~ㄴ한 키보드로 회원분들의 더위를 덜어드릴까 합니다.
Northgate Omnikey Evolution 키보드입니다.??Apple Adjustable keyboard가 다른 알프스
스위치를 이식할 수 없는 비극적 운명을 타고난 걸
안타까워 하다가, 알프스계의 진정한 Ergonomic Keyboard(알프스판 MX5000?)를 완성해
보고자 들여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올드델의 핑크 슬라이더를 높게 평가하지만, 갈라져있는 Ergonomic keyboard에는
가벼운 게 더 낫다는 판단하에 Zenith 84키 XT 버전(사진앨범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신동품 녹색 스위치(개인적으로 알프스 스위치 중 가장 가볍다고 평가)를 이식했습니다.??
원래는 알프스 백축 클릭스위치가 들어있고, 텐키에는 째깍이도록 이 스위치 그냥 놔두었습니다.??이 녹색 스위치 이식할 적당한 하우징 찾는데 한 세달 걸린것 같네요.??필코 86E, 스트롱맨 등이 후보에 올랐지만 완성품의 대세는 Ergonomic이라 생각하며.. Northgate Omnikey Evolution으로 결정했습니다.??
녹색축 스위치의 특성인지, 컨트롤러 특성인지 키스트로크가 얼마 내려가지 않은 상태에서 입력이 아주 빠른 반응속도로 이루어집니다.??첨엔, 멈칫 놀라네요. 속타를 해보면, 아주 션~션한 느낌입니다.??
키캡도 굵직한 알프스 이색사출키캡으로 끼웠는데, 참 좋습니다.?? 다른 알프스 키보드 여기저기에 끼어 보면 키감을 아주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군요.??
생긴 디자인도 시워~~ㄴ하게 생겼죠???대리석 위에서 비벼주는 마블 아이스크림만큼이나 션~~합니다.
이제 선선한 바람결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