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에 먹던 에디오피아 시다모 네추럴 스페셜티 가 원두 수급이 어려워 로스팅을 하지 않아서,,,
또 물어 물어서 한군데 찾아서 같은 에디오피어 게데오 지역에 네추럴 첼바 스페셜티를 구했는데,
로스팅도 좋고 다 좋은데, 근데, 시다모 먹을때의 그 향기로운 맛은 없네요.
아,,, 어째 저째 시다모는 구하기가 넘 어려운것 같아요. 구히기도 어렵고요..ㅎㅎ
우리의 고추가 태양초( 시골에서 해볕과 바람에 건조하는 방식) 이 있듯이, 커피도 natural 과 washed 가 있는데,
전 개인적으론 당연히 내추럴을 좋아한답니다.
왜냐면, 수세식에 비해서 더 복합적인 맛이 나기 때문이죠. 물론, 여러가지 맛이 조화를 이루는것은 당연하구요.
예전에먹었던 시다모 네추럴의 맛을 찾기 위해서 에디오피아로 떠나야 할려나 봅니다.ㅎㅎ
그리고, 좋은 음악좀 들을려고, DAC도 바궜답니다.
스타일오디오라는 국내회사인데, 참 들으면 들을수록 대단합니다.
우리나라의 음악성은 전세계 어디에 내놔도 절대 뒤쳐지지는 않죠. 역시 한의 문화가 가슴속에 묻혀 있다보니~~
처음에는 별기대 않고, 쓸때없는 헤드폰단과 USB단이 없어서 구입했는데, 왠걸...들어보니...
하이엔드급에 버금가는 해상도(음 분리도)와 생동감이 아주 훌륭하더군요.
좌우 무대감의 표현은 물론 앞뒤의 표현까지 아주 생동감 있게 표현해 줍니다.
바이올린 독주에서의 생동감있고 현실적인 현의 표현력과 오케스트라 전체를 그려내는 무대감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음악듣는 재미에 살고 있답니다.ㅎㅎ

스피커를 화장지 위에 올려놓으니 고역대는 조금 살아나는 느낌인데,
저역이 조금 죽어서 다시 빼버렷네요.^^
괜찮은 스탠드 하나 구해서 올려줘야 겠습니다.
즐거운 음악도 들어가시면서 키보딩 하시길...
Michell , 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