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휴..오늘 정말 덥군요.
컴터 끄적거리다가... 이사진이 나오네요.
제가 제일 처음으로 접한 체리키보드가 빨간불이었습니다.
물론 이곳을 통해 알게 되고 뽐뿌에 못이겨 질렀습니다만..
거의 2년째 메인자리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그 화려한 겉모습에 반해 이놈을 질렀던 것이지만, 지금와서 보면 흑축의 매력을 알게 해준 놈이었습니다. ^^
그래서 체리mx1000등을 비롯 이런저런 흑축을 지나왔어도 결국 흑축은 빨간불 하나 남았네요.
빨간불만의 바닥치는 맛과 소리, 그리고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은 쫀득한 반발력 ^^
(주관적인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
저에게 흑축에 있어서는 빨간불 하나면 만족할만합니다.
첫 지름이 마지막까지 가다니... 어떻게 보면 이 곳에서 아주 행운아인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