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던 휴대폰의 회사가 부도가 나서 AS를 못받길래..
(VK 대체 언제 부도 난거조?..ㅡ.ㅡa)
새 제품을 살까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쓰는 번호와 이동통신사를 계속 쓰면서 고를려니 원하는 제품이 대략 60~70만원.. '';;
차라리! 그 돈이면 중고제품을 이것저것 구입해서 써보는게 경험도 되고 즐기는 방법으로 느껴져서..
최소한으로만 구입했습니다. (중고라도 여러대를 구입하니 비용이 2배이상 들어가더군요..)
물론 같은 가격에 나머지는 되팔았으니 문제는 없습니다만,
되파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결과적으로 이 작업은 직거래로 인해 시간이 많이 소모되고 결정도 그만큼 늦어지니,
매우 비효율적 입니다. (SKT에서 이상하다고 전화까지 하더군요..)
아무튼 여러대 구입후.. 다시 고심한 결과 두대가 남았습니다.
특이점은 둘다 삼성제품 입니다.
더 찾아 보면 분명 다른제품군도 상태 좋고 AS기간 남은게 있을텐데..
이번엔 삼성을 쓰라는거 같습니다.
1. SCH-M600SS (왼쪽사진, AS기간 2007년 3월까지)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 에디션의 휴대폰용 OS버전으로 처음 국내에 출시된 기종입니다.
(정확히는 윈도우기반의 휴대폰OS라 보시면 됩니다.)
중고구입 가격은 20만원. (현재도 신규 새거가격이 60만원;;)
출시된지 1년이 지난 기종입니다.
아마도 워낙 출시가격이 높았던제품이라..
사용자가 없어서 그런듯도 합니다만, 중고도 비싼편입니다.
30만원 정도면 AS가 4~5월까지 남은것을 구할수도 있었지만,
우연히 저렴한게 나왔다보니 써보다가 팔자는 생각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프로그램들을 설치할수도 있고,
PPC와 똑같이 액티브싱크와 아웃룩 연동이 되기 때문에..
이리저리 편해서 마음이 약해져 결국 팔지 못하고 최종선택의 자리까지 남았습니다.
무엇보다 이녀석을 만일 쓰게 된다면 현재 사용중인 서브 PDA들을 다 팔아도 될듯 싶습니다.
2. SCH-B200 (오른쪽사진, AS기간 2007년 8월까지)
단순히 위성DMB의 수신율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고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가격은 16만원..
원피스의 슬림폰을 구입할 예정이었던터라 투박한 다자인의 첫인상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고 재질과 상태가 마음에 들었고,
판매자가 구입후 3달만에 기변을 해버려서;; 제가 구한것중에는 상태가 제일 좋았습니다.
그외로는 모토로라의 레이저, LG의 블랙라벨2종과 슬림DMB등을 구입했었는데..
그래도 2년을 써도 본전이 생기게끔 그나마 상태가 좋고 기기에 문제가 없는 2종을 골랐습니다.
(1달에 2만원씩 소비 된다는 가정을 하게되면 그만큼 써야겠조..)
ps. 요 제품들에 대해 아시는게 있다면 정보좀 알려주셨으면 해서 겸사겸사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