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52 리니어





제목없음님의 신품사진을 보니 문득 제 옆에 있는 녀석이 너무 초라해보이더군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생각만 하고있던 작업을 해버렸습니다.ㅎㅎ;
폰카라서 사진이 좀 구립니다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왼쪽 사진처럼 상부하우징의 기둥들을 잘라내고나니 이런저런 생각들이 떠오르더군요.
그러나,
모든 가능성을 봉인해버리고 록타이트로 스위치를 붙여버리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ㅋㅋ
키캡도 별도의 작업 없이 그냥 체리키캡을 꽂았는데...사이즈가 조금씩 크더군요.
결국 키캡의 일부를 도려내는 2차 만행을 저질러야만 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키캡이 좀 불쌍합니다.
하지만 키감만큼은 상당히 개선이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다만 아쉬운건 스프링이 없어서 변태화를 못시켰다는것...
당분간 사용해보고 결정할 일이지만, 어쩌면 스프링이나 갈축 스위치를 구해야하는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매트릭스는 초간단해서 초보자라도 한번쯤 시도해볼만한 작업이 될것 같습니다.
와이어를 이어야할 커넥터다리의 간격이 좁은편이라 약간의 인두질 연습은 필요하겠지만요.
오랜만에 인두를 잡았더니 손이 후달달달....
아무튼 즐거운 작업이었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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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2007-07-25 23:19
ㅋㅋㅋ저도 기계식으로 변모를 시켜볼까 고민중입니다^^ㅋㅋㅋㅋㅋ 아직 신품이니 신품맛좀 더보구..ㅋㅋ
Gabriel™ 2007-07-25 23:22
멋집니다. 키캡을 아크릴키캡으로~~
악바리 2007-07-25 23:57
손재주도 좋으셔라...
[레] 2007-07-26 00:29
제목없음님//그 키감을 참아주는게 익숙해지면 저처럼 2년후에나 개조하실지도..ㅎㅎ; 가브리엘님// 어플리케이션별로 설정이 바뀌기때문에 뽀대용 이상의 역할을 못할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제 성격에는 구하기가 힘듭니다.^^;;; 악바리님// 만약 실물을 보신다면 이건 발재주야 라고 한탄하실겁니다. ㅋㅋ 생초보(10등급)-숙련자(1등급)으로 나눈다면 전 9등급쯤 걸칠라나요?
카프리옹 2007-07-26 00:49
오호~~ 개조가 가능하군요..... 슬슬 맴이 동하는데요.
그래서눈물나 2007-07-26 02:16
멋지네요..ㅎㅎ 근데 저런것들 사용하면 편한가요??
[레] 2007-07-26 03:55
카프리옹님//맴이 동하실때 지르심이...^^ 세이버작업으로 미루어볼때 저처럼 대강대강 하시진 않을것 같습니다. 어떤 멋진 녀석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그래서눈물나님//책상에 놓고 쓴다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전 의자 왼쪽 팔걸이에 붙여놓고 쓰는데....없으면 매우 불편할 정도입니다. 타자칠때 말고는 왼손은 늘 이놈위에 걸쳐져 있다고 봐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미야곡 2007-07-26 12:30
헉!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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