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슴도치도 제 자식은 이뿌다고 하죠?
우주제일 고슴도치 가족 대장 성연아빠 푸른용입니다. ^^x
지난 달 30일이 성연이의 백일이었습니다.
구정 연휴가 지나고 두 번에 나누어서 전문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첫날은 너무 이른 아침에 가서 그런지...
밤에 잘 때도 한 번 혹은 한 번도 깨지 않을 만큼 착하디 착한 공주님인데...
너무 많이 울어 아가 좋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만족을 위해
하는 건 아닌가 안스러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처음 태어났을 때도 밖에서 아가 울음소리만 듣고 있던 다른 아가의 엄마, 아빠들이 모두다
아들이라고 할 정도였는데...
날이 갈 수록 목청도 우렁차 져서 이층으로 이루어진 커다란 스튜디오가 들썩들썩 하더군요...
작가 샘 들이 모두 무서워했습니다. ^^x
다행히 두번 째 날은 오후에 잡혀서 잠을 충분히 자고 갔더니 작가 샘과 옆에서 시선 집중시켜주는
이모님들을 즐겁게 해 주었을 정도로 잘 놀고 잘 찍었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 날은 퇴근하고 가느라 과정을 못 봤습니다만...
왼쪽 사진의 5번째까지가 첫날 찍은 사진 중에 몇 장을 뽑은 것 이고
왼쪽 마지막 사진부터 오른쪽 사진이 둘 째날 찍은 사진 중에 몇 장을 뽑은 것 입니다.
사진 찍는 날만 해도 목을 잘 못 가누었었는데 요즘은 눕혀 놓기만 하면 다리를 번쩍 들면서
순식간에 뒤집어 버리고 목을 번쩍 들어서 아빠 엄마를 쳐다봅니다. ^^x
요새는 우렁차게 소리 지르면서 자기랑 놀아달라고 관심끌줄도 알고 눈도 오래 맞추면서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옹알옹알 소리도 냅니다. ^^x
까르르 소리내면서 웃을 때는 아주 쓰러집니다. +__+
제 아무리 우주 최강 키보드라고 할지라도 이 만큼 강력한 뽐뿌는 없다고 자신 합니다.
자 솔로당 당원 여러분들 쟁여놓으신 레어급 키보드를
고슴도치 대장들 하고 계신 아빠당 당원분들께 내어놓으시고 장가들 가십시오!!!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