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하 20도 이하의 이상 한파의 날씨에도 학교에 출근해 연구실에서 미적거리다가....
커피한잔 하러 라운지에 다녀오는길에 범상치않은 커다란! 키보드가 복도에 버려져 있어서 들고 올라와봤습니다.
청축도 아닌데 뭔가 미묘한 키감에... 기계식은 맞는 것 같은데 궁금해서 키캡을 뽑아보니 검은색이고 alps라고 써있더군요!
키캡도 엄청 안빠지던데...
물티슈로 대충 닦으니 상태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어렸을때 '학교 컴퓨터실'에서 만져보던 딱 그느낌이네요.ㅎ
fc660c쓰다가 이걸 놓으니 책상에 자리가 아주 많이 줄었다는게 문제..ㅜㅠ
언제 시간되면 학교 창고 한번 투어하러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