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 SKM-1102 기계식 키보드

 안녕하세요 부산의 살살입니다.

세진 1080은 정말 많이 알려진 편이지만. 1102의 경우는 검색해보면 한두건 나올 정도로 찾기가 힘든, 숨겨진 물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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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1080이랑 차이점은... 윗부분에 튀어나온거 없이 매끈하게 잘 빠졌다(?)라는 점과, 세진마크가 없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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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7월 생산품입니다. 저때 구매한 제품중에서 아직 제 pc에 남아있는건 이것과 삼성 FDD뿐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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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하면 나오는건 1080 기판이지요. 고로 숨겨진 쌍둥이(?)정도가 되겠습니다. 물론 이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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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 두께는 대략 1T정도가 되겠군요. LED는 에머랄드빛 고휘도로 바꿔볼까 싶기도한데;;; 귀차니즘의 압박이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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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연식이 연식이다보니 군데군데 녹도 좀 슬고 상태가 좀 안습이긴 합니다. 다행이 키가 죽은부분은 아직 없는지라;
전반적으로 녹제거 한판 하고 녹방지용으로 순접좀 바르고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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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속이 시원하게 깨끗히 청소를 한판 하긴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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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조립한 상태입니다. 아예 키캡을 한번 구해볼까 생각도 들긴 하군요

그동안 아론 초기형도 썼었고, 아범 모델m도 쓰다 뺐기기도 하고 기타등등 많이 썼었지면 벌써 근 14년을 넘게 같이 동거동락을 한 사이다보니 정이 들대로 들어서 그저 리니어 키를 사용한 키보드로 갈아타볼까 계속 고민을 하고 있군요..... 어?
이전 댓글 9
돌쇠4 2009-08-17 18:39
1102가 있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진귀한 물건을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건들지마 2009-08-17 19:12
키캡과 하우징에 썬텐도 제거해 보세요.^^과산화수소[?]와 옥시크린를 비율로 섞어서 담가 놓으면 된다고[?] 합니다.;;건망증엔 약이 없군요.끙;;검색 한번해보세요.
killercws 2009-08-17 19:42
남자라면 역시 세진...
klklkl 2009-08-17 21:23
열심히 일한 키보드에게 휴식을 ^_^.................... 애지중지 이쁘게 깨끗하게 쓰시면서 너무 정이 들어 봉인시키기 어려우실거 같네요 ^.^;;;;
CoolLand 2009-08-17 22:06
처음 보는 모델이네요^^키캡은 1080과 동일하게 이색사출인가요?^^하우징이 매끈해서 이쁘네요^^
빠비 2009-08-17 23:23
세진 좋은놈이죠^^ 특유의 "똘~꽁" 소리 중에 하나만 없애고 깊이가 좀 더 깊었다면 아마 최고의 기계식이 아닐런지.ㅎ특유의 부드러움도 좋았습니다~ 리얼오기 전에 썼었는데 그립네요~
하록선장 2009-08-18 00:22
후타바스위치 쓰고 싶었는데 ㅠㅠ내놓으신다면 예약합니다. ps2인가요? 아니면 옛날 at던가 무슨단자였죠 잊어버렸네요.ps2면 예약~
김민석 2009-08-18 01:10
흐 한때는 키스킨이 닳도록 애지중지하긴 했는데;; 막 쓰기 시작한지 6년이 훨 넘다보니 이제는 황변해서 그저 ㅠㅠ일단 이색사출 키캡에 기판도 동일합니다; 뭐 매끈한 윗태야말로 1102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ㅎㅎ저도 리얼포스까지는 안써봤지만 어지간한 기계식은 거의 전부 다 써봤는데 결국 남는건 이거더군요; 근데 예전에 잠깐 사용한 리니어의 키감이 웬지 끌려서;;AT고 방출예정은 없습니다 ^^:
환타맨 2009-08-18 01:43
후바타는 원래 잘 안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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