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레오폴드의 밋밋한 느낌과

pbt의 훌륭한 질감에도 불구하고
흐린 기억 속 저 너머로 사라져 가는 각인들이 안타까워
이리 저리 키캡을 알아보다
나에겐 역시 돌치 느낌이 맞는다 라고 결정
하지만
돌치를 구하기가 힘든 것임을 깨닫고
한성 보돌이를 영입 했습니다.
하지만 보돌이로만으로도 뭔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
기존의 레오폴드와 보돌이를 믹스하고
esc키는 집에 도색도구가 있어서
shine red 락카로 도장을 해 봤습니다.

나름 서페이서도 올리고

3회정도의 반복 도장 완료
키보드는 응당 무광이 정석인듯 한데
다 건조되고 나면 사진보다는 광이 많이 사라집니다

눈에 확 들어오는 레드의 강렬함
역시 esc는 레드네요.

레오폴드의 어두운 네이비와
보돌이의 카키브라운이 나름 잘 어울리는 거 같아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