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제 키보드와 닮은 이 녀석을 소개하고 싶어졌습니다.
트랙 바이크. 요즘에 픽시라 불리우는 자전거 입니다.
녀석은 기어와 브레이크가 없답니다. 그래서 구조상 체인
이 타이트하게 체결되어 있고, 그로인해 '저소음'입니다 ㅎ
힘있게 밟을수록 크로몰리 프레임의 단단한 탄력감이
강렬히 느껴지고 바람의 저항이 거세질수록 바닥에 착 달
라붙는 묘한 매력을 가진 녀석이지요.
주변 환경음도 오직 바람소리에 묻혀 동적인 순간임에 빠
져드는 깊은 트랜스 상태의 매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