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신품과 기존 사용하던 키보드 키감이 차이가 많이 나나요?

예전에 중고로 구입한 레오폴드 900r 갈축(1년 가량 사용되었다 함)의 키감이 너무 맘에 들어서

이번에 그라파이트 블루 900pd 갈축으로 새로 장만하고 기존 중고품을 팔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막상 신품을 받아보니 키감이 제가 원래 가지고 있던 것보다 키압이나 소리가 묵직? 먹먹?하게 느껴지고 서걱거림이 심하더라구요...


지금 대혼란이 와서 이걸 받자마자 팔아야하나 싶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원래 신품과 사용품의 키감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나요?


갈축을 굳이 두대나 보관하고 싶진 않아서 하나만 남길 생각인데

어느 쪽을 방출하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의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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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비 2018-04-09 10:44
자연윤활이라고들 하시는 부분 아닐까요?? 손에 맞는거 쓰는게 최고입니다.....
딩돌이 2018-04-09 17:07
자연윤활의 일종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저는 새 제품 900pd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새 제품을 자신이 길들인다는(?) 그 애정감과, 이중사출 키캡때문에 각인이 지워질 일도 없으니.. 개인적으로 레오폴드 PD시리즈가 하나 사서 계속(영원히?)사용하기 좋은 제품군인것 같습니다. 완성도도 굉장히 높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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