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회식을 끝마치고..
집에 아는 회사형을 데리고 왔습니다. 둘이 집에서 간단히
술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 내눈앞에 있던 광경..
두둥.. 두둥... 두둥..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회사형이 간밤에 술에 취해 책상에다 볼일을 본것이였습니다.
급히 키보드를 들어서 옆으로 기울자
주루룩 주루룩 하고 오렌지색을 띤 액체가........
나름데로 친구들(다들 컴맹)한테 뽐뿌질 좀 할려고 산
나의 보물 1호 애플 프로 키보드......
울고 싶었습니다. 잽싸게 휴지와 걸레를 동원해서 1차 처리를 끝낸후
시계드라이버와 렌치를 동원해 분해 하기 시작 했습니다.
분해해 열심히 닦고 또 닦고 드라이질을 했습니다.
그러길 4~5시간 겨우 다 조립 하고 연결해 컴퓨터를 켜고 확인을 했습니다.
넘럭키 불이 안들어 오는걸 확인한후 회사형을 원망 했습니다.
윈도우에선 제대로 인식을 하는데 키가 전부다 안먹더군요
저의 조그나마한 권리를 찾고자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어떻게 a/s를 받아야 잘 받았다고 할까요?
물론 회사형은 물어준다고 하지만 이 키보드 가격을 모르고 그런말을 하는것 같아서
제가 a/s받으면 되니 괜찮다고 했습니다.
답답 합니다.
키보드
애플 프로 키보드 A/S 관해 질문이요 알려주세요
이전 댓글 4
그냥 물어달라고 하는 편이 나을듯합니다. 분해하신 이상 as는 힘들것같은데; 분해한 거는 절묘하게 찾아내더라구요.
... 에... 새로 구입하는 방법밖에는... ^^;;;;
오홋 분해 하면 a/s가 안되는 건가요? 지금이 새벽이라 아침이 되자 마자 전화 한번 해봐야 겠군요!! 2달밖에 쓰질 못했는데 넘 억울하다.
지금 Caps Lock 키와 F5 키만 눌러지는군요. 여러분 술마시고 인사불성 하지 맙시다. 또 저같은 사람이 안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