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카를 공부하려면???





안녕하세요. 식섭이입니다.
이제 키보드 지름을 피하고자...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공부는 무슨.. 그냥 취미생활의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지요.
현재 펜탁스 옵티오s4라는... 똑딱이 디카로.. 요것저것 찍는데... 거의 오토로 하고 무작정 찍는 수준입니다.

아버지께 물려받은 필카가 한대 있는데.. 상태가 상당히 좋군요.
저 카메라 까페도 있는 걸 보면.. 예전에 상당히 많이 팔린 기종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필카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이지요!!!

무작정 찍어 현상하자니.. 두렵기도 하고.. 첫 필름값과 현상/인화비할 돈으로 차라리 책을 한권 살까..하는데..

혹시 필카 취미생활에 있어서.. 수학의 정석같은.. 서적이 있을까요??

일하면서.. 틈틈히 읽으면..시간도 잘가고... 재미있을 것 같고요.. 무엇보다.. 8월정도에 중국에 놀러갈 것 같은데.. 그쯤에 한번 활용을 하려고 합니다.

이곳에 카메라관련 고수님들과 관심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질문 올리고 일하러 다시 가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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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기 2005-06-23 13:08
노출자동으로 일단 한롤쯤 이것저것 찍어보고 현상 및 인화를 몽땅 다(잘된것만 뽑지 마시고) 해 보십시오. 그 다음에 책을 한 권 사시는겁니당. 키보드도 그렇지만, 고수가 되는데는 돈이 제법 많이 들겠더군요.
식섭이 2005-06-23 13:13
노출자동으로 하면.. 뭐 다른건.. 건드릴 게 없는건가요? 렌즈보면..돌리는게 상당히 많아보이는데;;; 돌리는 것 중 아는건.. 옆에 작은돌기하나밖에 없어요.. 타이머더군요;;; ㅜ_ㅜ
SoliD 2005-06-23 13:16
캐논 QL17 이네요. 제 어린모습이 담긴 사진은 다 저카메라에서 나왔습니다. 필카나 디카나 사진의 기본은 같습니다. 빛을 찍는 것이지요. 하지만 결과물은 다릅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 어떤것이 좋다고는 말 못합니다. 개인취향의 차이니까요. 다시 질문으로 돌아와서.. 정석이라는 책은 없습니다. 바바라런던인가? 사진학 강의라는 오래된 고전은 있습니다. 저도 한권있는데 필수적으로 읽어볼 필요는 있지만 따분합니다. -_-;; 무작정 찍으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저도 사진 독학 4년차입니다.^^ 참고로 카메라계의 지름신은 생계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도 있습니다.ㅡㅡ;; 정신차리고 보면 기백만원짜리 카메라를 들고 있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헐.. 더 자세한 것 알고 싶으시면 쪽지주세요. 사진찍는 소모임 만들까요? ㅎㅎ
SoliD 2005-06-23 13:18
참고로 위 카메라 사진 겁나 잘나옵니다. 파인더를 바라보시면 누런 이중합치창으로 초점을 마추고, 노출계는 오래된 만큼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www.rokkorclub.net에 가입하셔서 모델명으로 검색하시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體利萬萬歲 2005-06-23 13:32
헉~ 저건 로리님이 찾던 그 카메라....ㅎㅎ 뽀대 정말 Š뗌습犬六
식섭이 2005-06-23 13:32
아.. 그렇군요.. 답변주신.두분..정말 감사드려요!!! 카메라지름이 아니라.. 그냥.. 집에 있는 저 기기로.. 입문&하산 할 생각입니다. ㅎㅎㅎㅎ ^^
식섭이 2005-06-23 13:34
체리만만세님// 전문용어가 많군요.. 미워요 ㅎㅎㅎㅎ;;; 저 카메라..뽀대보다는.. 귀엽습니다. 제가 귀여운거..좋아하시는거 아시믄서~!!!! ㅎㅎㅎ
SoliD 2005-06-23 13:34
위 모델 고장난 것 한개 가지고 있습니다. 전 ㅡㅡ;; 전 정신차리고 보니 카메라가 8대네요.
體利萬萬歲 2005-06-23 13:42
카메라가 8대 =========> 식섭님 참읍시다. 키보드8대와 카메라8대는 단위가 다르답니다...-_-;; 전문용어 아닙니다...^^; 캐논 slr 디카 350D를 얘기한거구요. 보통 디카가 CCD를 채용한데 반해 CMOS를 채용한 기종은 아주 고가만 있었죠. 그런데 저 모델이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CMOS 타입이라....ㅎㅎ 웹켐 중에 인텔 구형(비행접시 처럼 생긴 둥근 켐) 이 CMOS 타입인데 사진빨 Š뗌습潔解킵玲
로니 2005-06-23 13:46
아..꿀꺽 체리만만세님 기억하시는군요^^ 다시한번 뽐뿌가.. 전에 옥션에 즉구가 7만원에 나왔었을때 지를껄 그랬읍니다. 그돈이면 키보드 한대 더 지른다에 손을 들었던걸 후회합니다ㅡㅡ;;
강철구망치 2005-06-23 13:51
도서관 추천합니다. 그 곳의 책만으로도 웬만큼 도움이 되죠. 제가 읽어본 책 중에는 특별한 것이 없더군요. 다 거기서 거기였다는 ...
initial D 2005-06-23 13:52
키보드 보다 돈이 더 들지 않을까..생각해 봅니다. ^^
식섭이 2005-06-23 13:59
일요일에만 쉬어서..그때..서점이나.. 도서관을 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군요!!! 생각해보니.. 학교도서관은.. 일요일날 쉬는군요!! 가까운 서울여대에 가볼까? 으흐흐흐
體利萬萬歲 2005-06-23 14:04
몰카 촬영으로 오해받지 마시길...쿨럭...-_-;;
식섭이 2005-06-23 14:07
제 목적이 그거였다는.. 쿨럭..-_-;;
PaperPlane 2005-06-23 14:20
제목을 '필코'를 공부하려면? 으로 보았다는;;;
이재 2005-06-23 14:32
공부보다는 뭘 찍을 것인가, 그리고 항상 카메라 가지고 다니기 하시면, 나머지는 자연히 따라오신다는...
shinkuzi◀ 2005-06-23 14:35
흑백으로 빛과 구도를 배우고, 포지로 노출을... 이라는 왠지 정석같은 이야기군요...-_-;;; 전 흑백은 어려워서 패스(간간히 찍고는 있지만 다른사람에게 보여준 적은 없습니다...-_-;)하고 슬라이드만 주구장창 찍습니다... 켁~~
박세진 2005-06-23 14:39
저도 좀 아는 분야라 덧붙이자면 / QL17 크기도 작고 사진도 괜찮은 편입니다 / 서점을 둘러보시고 그냥 눈에 잘 읽히고 가격도 만만한 책을 하나 구입하시고 동호회 가입 같은걸 추천합니다, 일단 노출, 셔터스피드, 감도등의 기본 개념을 파악하시면 발전에 유리합니다 / 필카라면 중저가라도 필름 스캐너 구입을 추천합니다, 필름값과 현상비가 주머니의 마지막 10원까지 말아 먹습니다 / 당연하겠지만 좋은 카메라가 좋은 사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지름신을 조심하세요 ^^
體利萬萬歲 2005-06-23 14:50
동호회는 가입하지 마십시오...-_- 죽이되든 밥이되든 독학으로 승부를 내셔야 합니다... 그래야.....................'삽니다' 여기에 회원가입하는 순간부터 오늘이 정해진겁니다...^^;
식섭이 2005-06-23 15:21
박세진님//필름 스캐너가 뭐지요?...;;; 만만세님//독학이면... 좀 쓸쓸하지 않을까요? 다른건 다 참아도.. 쓸쓸하고 외로운건..절대 못참는 성격인지라. ㅎㅎㅎㅎ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웃으며 배우는 것이 정말 오래가더라구요 ^^ 이곳 회원분들한테 우선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히히 이재님//이재님 사무실가면 참 찍을 것 많을듯합니다. ㅎㅎㅎㅎ 신쿠지님//포지가 모죠;;;; 카메라에 대해선.. ㄱ자 엔터키 놓고 ㄱ자 모릅니다. ;;;;;
shinkuzi◀ 2005-06-23 15:39
필름 스캐너는... 스캐너중에 필름을 스캔하기 쉽게 특성화된 스캐너입니다... 대부분 고성능이라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대신 퀄리티는 만족할만하죠... 니콘과 미놀타의 필름스캐너가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포지는... 포지티브 필름... 즉 필름에 컬러가 보색이 아닌 원색으로 맺히는 필름을 의미합니다... 슬라이드 필름이라고도 하죠... 원색의 재현력이 뛰어나고 인쇄용으로 좋은 성능을 내주는등 장점이 많지만 노출에 대한 관용도가 좁고 필름가격과 인화비가 비싸서 노출조정이 안되는 자동카메라로 찍거나 초보자가 찍기에는 무리가 많은 필름이죠...^^
식섭이 2005-06-23 15:47
아~ 그래서 요즘 사진관 가면.. 후지..스캔..뭐 그런게 있던 것이군요!!1 그럼 현상을 안하고.. 필름을 곧바로 스캔하면.. jpg형식..뭐 그런 파일형태로 주는건가요?? 신기하네.. 답변..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體利萬萬歲 2005-06-23 16:12
hp 스캐너에 필림스캔하는 툴이 있는것 같던데... 스캔해서 포샵에서 네거티브효과 하면 원래 칼라사진으로 컴에서 볼수 있습니다만 현상하는 것에 비할바는 아니죠...^^;
shinkuzi◀ 2005-06-23 16:33
식섭님 약간 오해가 있으신것 같네요... 현상은 무조건 해야합니다...^^ 인화를 하지않고 필름을 스캔해서 tiff로 보내주는 서비스는 있습니다..^^ 현상소에서 해주는 스캔은 드럼스캐너로 하는것이라 퀄리티가 아주 좋죠...^^ 필름스캐너로 하는 스캔은 보통 편판스케너에 비해서 굉장히 고 퀄리티로 나옵니다... 대신.. 역시 비싸죠...-_-;;
박세진 2005-06-23 16:45
일단 처음 이시니까 너무 고가 스캐너로 가지는 마시고 필름 스캔 지원하는 중저가 스캐너로 연습삼아 해보시라는 뜻이었습니다. 지출에서 인화비 비중이 생각보다 큽니다. 일단 몇장 인화해 보고, 필름 스캔한거를 가지고 인화물과 엇비슷하게 나오도록 조절하는 연습을 좀 하시면 인화를 안하시더라도 대충 어떻게 나올 것이다 예상할 수 있습니다. 맘에 드는것만 인화해서 보관하시면 되죠. 기술은 아주 어렵지는 않기 때문에 관심을 쏟는다면 생각보다 금방 습득할 수 있을겁니다. 많이 찍으시면서 좋은 사진을 얻길 바랍니다-
TYPE01 2005-06-23 16:45
촬영된 필름과 공CD를 가지고 후지 FDI로 가시면 현상+인덱스+CD스캔이미지저장(JPG) 한번에 가능합니다. 제가 있는곳은 롤당 보통 2500원~3000원 정도의 스캔비용을 따로 받습니다만 요금은 지역마다 조금 다릅니다. 필름스캔서비스는 FDI외에 스코피 라는곳도 있습니다.
TYPE01 2005-06-23 16:50
저가 평판포토스캐너(포토겸용)의 필름스캔화질은 아주 않좋습니다. 필름전용스캐너는 미놀타 듀얼스캔 시리즈가 가격도 괜찮고 화질도 좋습니다.(가격은 약 40만원대) 니콘은 좀더 비싼편이죠
식섭이 2005-06-23 19:22
그런것이었군요... 참.. 집에 있는.. 아버지..수동카메라.. 좀 써볼라 했더니..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도 많고.. 역시 배워야 할 것도 많고.... 아직 활활 불타오르지는 않지만.. 훗날을 위해서도 필카 촬영법은.. 배워두는게 좋겠습니다. 답변주신..회원님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__)
nextmac 2005-06-23 21:37
저도 저 카메라로 찍혀진 어렸을 때의 흑백사진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그 카메라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니 반갑네요. 사진을 배우신다면...뭐 다른 것도 다 그렇지만 '기본서+실습'이 왕도라고 생각되고요, 위에서도 말씀하셨지만 바바라 런던 여사의 '사진학강의'가 유명한데요...좋은 책입니다만, 부담없이 보기엔 상당한 압박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천명철씨의 '재미있는 사진 길라잡이'란 책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물론 여유가 되는데로 다른 기술서들을 계속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 책들마다 자신있는 부분이 각각 달라서 말이죠...^^ 아. 그리고 무엇보다도 먼저 G3-QL17의 메뉴얼을 꼭 숙지? 하시길. 자신의 카메라에 익숙한게 최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숙지하신 후에는 뭐~ 열심히 필름소비를...^^ 메뉴얼 없으시면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shinkuzi◀ 2005-06-24 08:44
누드는 빛을 이해해서 찍어야 하므로 고난이도입니다... 초보가 하기엔 너무 힘든 사진이죠...^^
식섭이 2005-06-24 10:53
그래도 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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