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윈도우키 없는 회색 체리미니와 마소 트랙볼 익스플러로 한동안 이곳의 유혹을 뿌리치고 살았었으나, 마소 트랙볼이 5년만에 죽는 바람에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트랙볼이 죽었다는게 무슨 말이냐면, 오른쪽 버튼에 해당하는 엄지 상단 버튼이 전혀 반응하지 않습니다. 손에서 정전기가 한번 팍! 하고 튀더니 그 이후로 끝입니다. 정전기 정말 무섭습니다.
수리하는 방법을 알고 계시는 분이 혹시 계시다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대신 해주실 분이 계시다면 소정의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할 의향이 있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트랙볼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유혹 뿌리치느라 키보드/마우스 업계를 떠나 있어서 몰랐었는데 마소 트랙볼이 절판되었더군요ㅜ.ㅜ 보증기간이 지나서 공짜 마우스도 건지기 어렵더군요, 쩝.
압도적으로 켄싱턴 익스퍼트 마우스 7.0을 제안하실 것 같아서 켄싱턴 추천드릴 분들께선 아래와 같은 질문에 답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1. 스크롤휠 역할을 하는 링이 "싸구려 느낌이 난다"는 평들이 있던데 쓸만하신지? 혹은 링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휠을 쓰는 방법이 있는지?
2. 길이가 얼마나 긴지? (제가 키보드 받침대를 써서 너무 많은 공간을 차지하면 곤란..)
3. 볼의 크기가 큰 것이 다른 트랙볼과 비교했을 때 무엇이 좋은지
4. 정전기나 기타 원인으로 인한 고장이 잦은지. A/S는 어떻게 가능한지.(켄싱턴이 국내에 들어와있나요?)
이밖에도 괜찮은 트랙볼 있으면 추천바랍니다. 마소 트랙볼 익스플러를 대체할 트랙볼이 많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켄싱턴 이외에 떠오르는건 로지텍의 Cordless Optical TrackMan 정도? 이 두 제품 포함해서 기타 트랙볼들의 뽐뿌질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키보드
사용중인 마소 트랙볼이 죽었습니다ㅜ.ㅜ 트랙볼 추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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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싸구려 느낌이 나지 않았습니다.
3. 돌리기 편하죠. 볼이 크면 여러번 돌릴 것을 한번에 스윽 이동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는 켄싱턴의 단점은 극악스러운 클릭감이었습니다. 스크롤은 오히려 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버튼 하나만 문제라면 직접 버튼 교체를 해보시는건 어떠실런지요?
기초지식만 있으면 별로 어려울것도 없고
없는 기초지식도 배우는데에 그다지 부담갈 정도는 아니실텐데요.
연장이나 부품의 수급도 특별하지 않다면 그다지 어려울것도 없으실테고요.
로지텍 trackman을 몇 년 썼었구요. 지금 켄싱턴 쓰고 있는데요.
일단 켄싱턴 길이가 손목받침대없이 15cm, 손목받침대까지 22cm정도 됩니다. 손목받침대 없이는 손목이 너무 불편하니까 참고하시구요.
로지텍은 지금 가지고 있지 않아 모르겠지만 크기는 훨씬 작죠.
저 개인적으론 로지텍쪽이 손은 더 편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