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기계식 키보드의 맛을 알기 시작했기 때문에
대략 10만원을 기본으로 훌쩍 넘는 키보드도 감수하고 사겠지만,
제가 이리저리로 기계식 키보드의 멋진 점을 전파하러 다닐때에 역시나 가장 태클이 걸리는게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존의 키보드는 가성비로 따지면 아무리 비싸봤자 2만원 밑,
일단 싸게 쓰자고 하면 만원대로 내려가는 저렴한 가격 덕분에
키보드에 거금을 들이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그리하여, 한번 10만원을 넘지 않는 저가형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해보고 그쪽으로 추천을 넣어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체리의 스위치를 사용한 것 중에서 찾아보니,
Absolute K7, 아이락스 KR-6251, 제닉스 M10G, 체리 G80-3800이 있고,
알프스 유사축을 사용하는 쪽에서는 레오폴드 FC200R Lite밖에 없네요..;
체리 MX-8000을 추천하려고 하니, 상당히 사용기간이 오래된 중고밖에 없는데다,
이걸 언급받은 사람들로부터 "고전감성 돋내, 나는 안쓸듯" 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어서 추천을 안하려고 합니다.
제가 꼽은 후보군중에서 어느게 가장 좋을지,
그리고, 그 후보군 이외에도 매우 저렴하면서 가성비가 좋은 키보드좀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