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기존의 멤브 키보드가 좀 오래되고 기숙사에 들어오면서 시끄러워서
새로운 키보드를 알아봐야겠다...했었는데 우연히 기계식이 가슴에 불을 지피더군요.
소음 방지 라는 목적은 아무래도 좋아...가 되버렸습니다.
기숙사에서 기계식이라니 민폐지 않냐...라는 생각으로 본인을 다독이고 있긴 한데
한번 구매하면 정말 오래 쓸 수 있다는 말에도 귀가 솔깃하고
무엇보다도 리포트, 프로그래밍을 제법 자주 하는 저로썬
기계식이 여기에 적합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더 솔깃합니다.
...결국은 정말 안될 이유가 아니면 왠지 못 참을거 같습니다...아...
아무튼 본론에 들어가 질문을 드린다면
1. 듣기론 소음이 낮은건 적축, 흑축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 두가지라도 2인 기숙사나 사무실 등에서 쓰는건 절대 무린가요?
지금 쓰는 멤브의 경우 좀 시끄러운 녀석입니다....몇번 분해 과정에서 잔미스가 있어서 더 시끄러운거 같아요.
듣기론 아무래 적축, 흑축 이라도 멤브레인 보다 시끄럽다는데 얼마나 심할지 좀 걱정 되기도 합니다.
2. 만약 괜찮다면 제 용도엔 적축이 좋을까요? 흑축이 좋을까요?
MMORPG 류의 게임을 좀 하는 편이고
전공 특성상 리포트, 프로그래밍을 좀 자주 쓰는 편입니다.
3. 입문용으로 뭐가 좋을까요? 텐키리스 모델이 꽂혀서 그거 중심으로 보는데
괜찮다 싶다는 모델은 결국
레오폴드 700R
그루브 87
마제
더키
이 정도로 좁혀지는거 같습니다. 기기에 따라서도 소음 차가 존재한다던데
소음이 적으면서 무난히 입문용으로 괜찮은 모델은 어느쪽인가요?
이상입니다.
질문이 몹...시 많은거 같은데...조그만한 답변이라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