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솔 작업하다가 스위치 다리가 날아갔는데..

안녕하세요. 주말에 처음으로 인두기를 잡아봤습니다.

 

700R 흑축 디솔작업해봤는데요.. 동박? 은 날려먹은건 없는거 같고...

 

스위치도 한개 빼고는 다리 달린상태로 분리는 했는데요...

 

스위치 한개가 다리가 끊겼어요.. ㅡ.ㅡ; 스위치는 재생 불가능 하겠죠?

 

그래서 질문 드리는데요~ 갈축이랑 흑축이랑 스위치 내부를 보면

 

그 움직이는 슬라이더? 인가요.. 그거만 다르고 내부는 아예 똑같이 생긴건지

 

궁금해요.. 갈축 남는거로 교체 하려고 하는데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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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최이규 2012-10-22 10:11
스위치는 재생불가능합니다. 슬라이더 교체는 가능하구요.말씀하신대로 내부구조는 똑같습니다만, 슬라이더만 바꿔서 동작을 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가능하기 때문에 일단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사냥하는자 2012-10-22 11:34
스위치 구리다리 떨어졌다면, 이것만 교환도 완전 불가능은 아닙니다. 스위치 분리했을때 하부 하우징에 보면 구리로 된 두 조각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이 슬라이더에 따라서 떨어졌다 붙었다해서 실제로 '기계식'스위치 답게 작동되는 것이죠. 핀셋으로 잡고 살살 빼면 빠집니다. 문제는 이게 구리라서 충격에 약합니다. 휘어지거나 눌리어서 작동에 이상이 생겨요. 추천하구 싶지 않군요...ㅎㅎ   갈축하구 흑축스위치의 차이는 '색깔다른 슬라이더와 스프링'뿐입니다. 스위치 하우징(상하 모두)은 같은 걸로 압니다. 그냥 남는 스위치 있다면 슬라이더와 스프링만 교체해서 쓰시면 됩니다. (잠깐 남는 시간 있어서 갈축하구 흑축 분해해서 슬라이더 교체하고 테스터기 찍어보니 이상없이 작동하네요. 안심하고 교체하세요.) 
GON_ 2012-10-22 13:52
슬라이더와 스프링만 양품 스위치에 이식해서 사용하실 수는 있는데,그 경우 하부하우징의 차이로 인해 약간의 이질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노후화 정도나 생산년도 생산지별 차이...)그러한 경우에는, 새로 교체하는 스위치를 ESC등의 위치에 박아서 이질감이 좀 생겨도 이상하지 않도록 해주시면 좋습니다.문자열의 스위치 중 맛이 간 것이 있어서 수리를 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키감을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만 작업하려면 해당 스위치만 다른걸로 교체하면 끝이지만,키보드 키감의 이질감을 막으려면, 같은 키보드에서 추출해서 함께 윤활한 다른 스위치(편집열/펑션열 등)를 문자열에 이식하고,새로 공수한 스위치를 ESC나 기타 다른 사용 빈도가 적거나 위치 특성상 약간의 이질감 정도는 느껴지지 않는 곳에 박아주어야 합니다.따라서, 문자열에 스위치 3개를 교체하는 경우, 실제 디솔더/리솔더 하는 스위치는 6군데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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