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축의 키보드를 경험하신 회원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반갑습니다....


매일 키매냐에 들러 눈팅만 하고 있는 초짜입니다....


타이핑을 처음 배운게 예전 군복무시절 완전 기계식 타자기로 시작한 아련한 추억이 있어


이래저래 여기까지 우연찮게 오게 되었네요....


첫 기계식 입문은 청축으로 시작했습니다..그리고...흑축...그리고 리얼저소음차등.....


현재 이 세가지를 번갈아 가며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장시간 장문의 타이핑라이프가 아니라서 그런지 키압은 흑축도 그리 부담되지 않고 오히려 약간 더 압이 느껴져도 


좋겠다란 생각도 들더군요...^^


일단 옛추억과 청축으로 첫시작을 해서 그런지 흑축과 리얼저소음은 특유의 키감은 좋으나 뭔가 심심하단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청축을 주력으로 쓰고는 싶지만 마눌님의 쌍 레이져포의 저격을 받다보니...


사실...리얼이도 마눌님 조공용으로(..하도 시끄럽다고 해서)   ㅡ..ㅜ


서론이 길었네요....그래서 마지막으로 갈축이나 백축을 기점으로 키보드는 이제 안주를 하고 싶은데....둘다 경험해보면 


좋지만 그럴 여건도 안되는것 같고 해서....조언을 구합니다...


어느게 더 좋을까요....청축의 느낌은 살리면서 어느정도의 소음은 줄이는.....갈축...백축..... 참 막연한 질문같기도 하네요..ㅋ




PS)     근데 웃긴건 집사람도 요즘 리얼이를 사용안하고 청축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네요..


         " 야~ 시끄럽다고 할땐 언제고 기껏 힘들게 조용한거 구해줬더만 쓰지도 않고..."


         "조용하긴 한데 밋밋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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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시리우 2013-05-08 17:51
갈축이 더 낫이 않을까싶어요 백축은 걸리는 느낌이 갈축보다 세고 키압도 높고,,,
뤼 2013-05-08 17:58
청 구갈 갈 흑 구흑 적 변백써본바로는 현재는 와이즈구흑기반 변흑이 최고네요.  금도금 55그램으로 하니까 매끈한느낌이 붸리 굿임돠.  구갈도 꽤 괜찮은기분이었어요. 55변백보다는 구갈이 낫더군요.  구분감자체가 재미로 느껴지신다면 백축이 최고입니다. 다만 좀 금방피곤해지는기분이에요. 
멀더유 2013-05-08 18:29
그래도 청축을 사용을 하셨고 청축과 조금이라도 더 비슷한 키감에 조용한 스위치라면   백축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백축에 입맛에 맞으시는 스프링으로 변백을 만드시는게   어떠실지 생각해 봅니다.
제나누리 2013-05-08 18:31
순정 흑축도 높지 않다고 느끼실 정도시고, 구분감을 좋아 하시면 백축 62~65g정도면 어떠실까 싶습니다. ^^
PurpleRose 2013-05-08 18:50
제가 체리키보드 g80 - 3497 백축을 쓰다가 지금은 무접점방식인 레오폴드 660C와 같이 쓰고 있습니다.  원래 제닉스 적축을 사용했었는데, 너무 심심한 느낌이 기계식 키보드처럼 느껴지지가 않더군요...ㅡㅡ;    하지만 기계식 키보드의 정석인 청축은 역시나 소음문제로 제외를 시키고, 갈축도 적축과 같이 좀 심심할거같고... 결국 고민고민끝에 최고의 키압을 자랑하는 백축을 한번 써보자해서 체리 백축 키보드를 주문했었습니다. 직접 타건은 안해보고 그냥 리뷰만보고 온라인주문을 했습니다.   처음 집에 도착한 백축키보드를 타건한 느낌은 정말 좋았습니다. 키압이 높을거라고 예상하고 있어서인지 의외로 그렇게 높다는 생각도 안들고 그냥 적당한 반발력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래!! 역시 나한텐 백축이구나! 하면서 한동안 썼었는데... 이게 계속 쓰다보니 처음 타건해볼때에 비해서 키압이 점점 부담으로 다가오더라구요..ㅠ 무겁다는 느낌이 결국 점점 부담이되서 다시 주문한게 바로 660C입니다.   660C 이녀석은 용산에가서 직접 타건해보고 고른 녀석입니다..^^ 생애 처음으로 매장가서 이것저것 모두 타건해본결과 저에게 맞는 축은 제가 상상속에서 생각하던 결과랑은 전혀 다른 녀석들이였습니다. ㅎㅎ 이래서 직접 타건해 보고 고르는게 진리인거 같네요..ㅠ   660C를 고르긴했지만 처음 타건해본 청축의 느낌이 아직도 아른거리네요...ㅋㅋ 소음때문에 구매예상목록에서 항상 제외되어있었던 청축인데 직접 쳐보니 정말 느낌이 좋더군요~  조만간 백축을 청축으로 바꿀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ㅎㅎ    요산요수님은 장시간 타이핑하지는 않을거라고 하셔서 키압은 상관없을지도 모르시겠지만, 하여튼 저는 계속 쓰다보니 무거운 키압이 조금 부담으로 다가오네요... 여건만 되신다면 직접 타건해보고 고르시는게 최고입니다..^^
GON_ 2013-05-08 19:17
저라면 청축 65g 적용 + 스위치 튜닝해서 클릭음만 정제하여 조금 줄이면서 남기고 나머지 잡소리 모두 통제 + 하우징 통울림 통제 해서 한 대 만들어 쓰겠네요 ㅎㅎ
뤼 2013-05-08 19:33
답나왔네요 원하는데로 하려면 곤님께 의뢰하는게 최고인것 같은데요. 불가능이 없군용. ㅋㅋㅋㅋ
allmue 2013-05-08 21:02
그래도..... 리얼87의 키를....... ㅎㅎㅎ 
광키매냐 2013-05-09 00:13
하.. 진짜 축에 대해선 답을 드리기 힘듭니다. 처음에 저도 제가 하는 게임이나 축의 특성 그리고 사람들의 평판 등 모든걸 조합했을 때 갈축 키보드를 사자고 맘 속에 생각했는데요. 피씨기어 가서 직접 타건해보니 '갈축은 아니다.' 하는게 딱 오더군요. 제 타입은 적축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적축이 기계식 치는 맛이 없다.. 그런 얘기를 하는데 애초에 전 그런 느낌 잘 못 느꼈습니다. 제가 적축을 고른 결정적 이유는 오로지 '나한테 편한한 것은?' 이란 것이었습니다. 기계는 정말 직접 보고 만져봐야 정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askaya 2013-05-09 08:20
저도 교환질하면서 이것저것 써봤지만 체리중에선 갈축 백축 둘다 정말 좋습니다.  써보기전엔 넌클릭에 막연한 거부감이 있었는데요.. 뭔가 이도 저도 아닌 느낌?? 하지만 막상 저렴하게 나온 갈축이 있어서 한번 써본 이후로는 다 팔고 갈축만 쓰게되었습니다. 걱정만 하셔봐야 사실 방도가 없지요..리얼이 처분하시면 갈축 백축 둘다 사실 수있겠네요^^;; 분명 둘다 마음에 드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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