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품끼리도 서로 키압이 다르게 나오는지요?

일전에 나프촉미니 흑축을 쓸 때가 있었는데 키압이 너무 높아 방출해 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로 흑축은 별로 사용할 기회가 없었어요 손가락이 아파서..


그런데 이번에 레오폴드 700r 흑축을 들여왔는데 이건 예전 나프촉보다 키압이 낮은것 같습니다.


제 착각인가요 아니면 실제로 키압이 다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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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커 2013-10-08 17:28
키캡 차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나프촙은 POM , 700R 은 PBT 이 차이 아닐까요?
mokie 2013-10-08 17:36
1. 키캡 2. 위치 3. 손꾸락의 변덕 개인적으로 3번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날으는손 2013-10-08 17:39
1.키캡의높이 2.체리사의 균일하지 못한 스위치 생산. 3.중고를 사셨다면 자연윤활의 상태...즉 서걱임의 정도.   개인적으로는 구름타법을 마스터하기 전에는 오링이 참 좋더군요. 특히 스테빌이 들어있는키 및 새키로 쳐야하는 키들은 구름타법을 마스터하더라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쪽 키에는 오링을 꼭 넣어두고 사용했습니다.
랩할배 2013-10-08 17:50
제가 쓸때는 손에 보강판 때리는 저림 조금 있었는데 대승이 끼우고 나서는 저림도 없어지고 타자도 좀 부드럽게 넘어가더라구요.
화이트핸드 2013-10-08 18:40
기성품끼리도 키압이나, 키감이 차이가 나구요. 사실 같은 모델이라도 다 각각입니다. 어차피 한 키보드에서 각각의 키조차 키감이 다를 정도니 그런 문제는 초탈하셔서 그러려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키보드가 무슨 우주공학 제품은 아니잖아요?
ether 2013-10-08 19:14
키캡의 높이가 무척이나 큰 차이를 보이더군요.   그루브87엔 마제식 높은 키캡이 끼워져 있는데 체리식 낮은 키캡을 끼우면 왠지 먹먹함이 느껴 지더라구요. (어떤게 더 낫다라기 보다는 차이가 존재한다에 포커스를 맞춰주세요.)     또 제가 사용하는 Type-S의 경우 리얼 55g 보다 더 높은 키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분명 45g으 로 알고있는데 말이죠.   하지만 정확치가 않은게 스프링이 아닌 러버돔 의 특성상 처음 누르는 압력과 들어가는 도중의 압. 그리고 바닥면에 도달하기 직전의 압이 모두 다르죠.   쉽게 눌리지 않지만 한번 들어가면 푹~ 하고 어 렵지 않게 들어갑니다.  다시 올라오는 반발력 도 좋구요.   반면 리얼 30, 45g을 사용하다 보면 매우 쉽게 눌 리는 반면 다시 올라오는 속도가 한템포 늦는다 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손가락은 더 피로해하더 군요.   키압도 중요하지만 손의 피로도를 결정짓는 여 러 요소의 조화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같은 스위치를 사용하는 체리의 기성제 품이라면 스위치의 느낌이라기 보다는 보강판을 치는 느낌이나 하우징의 통울림 키캡의 스타일 (스트로크, 각도등) 등의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 하여 차이를 느끼신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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