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백축이 가장 인기가 좋죠?

얼마 전에 장터에서 구백축 기판을 업어와서, 인두와 뽁뽁이로만 힘들게 디솔하여,


약 120개 정도의 무보강 구백축을 얻었습니다.


모든 스위치에 LED나 다이오드가 박혀있어서 약 130개 x 디솔할곳 4곳 하여


약 450곳을 뽁뽁이로 디솔하느라 거진 6시간을 잡아먹었네요.



그런데, 막상 디솔더링을 하고 나니 할게 없어졌습니다.


이번에 조립대기 상태인 커스텀 키보드는 백축으로 조립할라 치면 재료가 다 모였지만,


구흑으로 조립하고 싶어서 보류중이구요.



순정 기보강 신백축은 fc200r로 겪어봤으나,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던 기억이 남아서,


이 구백축을 어떻게든 써보려고 발악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 구백축 자체를 체리 키보드에 이식해서 써볼 생각도 하고있고,


따로 스프링을 구해서 변백을 만들까도 생각하고 있고,


아니면 스위치 버리는 셈 치고 윤활 연습을 할까 생각도 있고....



그래서 질문 드리고 싶은 점은,


어떠한 백축이 가장 키매냐에서 인기가 좋은가를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변백도 종류가 많아서, 62변백, 60변백, 59변백, 55변백 등등 셀수 없이 많더군요.


아니면, 그냥 순정 구백축 상태가 더 인기가 높을까요?



키매냐 회원분들은 어떠한 상태의 백축을 가장 선호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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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 2013-11-27 19:52
저도 신백 하나밖에 못만져봤지만.. 많은 분들이 백축만큼은 구백을 굳이 추천하지 않으시는것 같더라구요. 백축은 스위치 상태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시더군요.   카더라통신입니다.ㅋ
날으는손 2013-11-27 20:55
음.. 얼마전 간이 조립하면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저도 구백축을 얻어서 한 일주일간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스프링은 62g와 58g압 사이에서 그리고 보강판의 유무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 일주일간동안 62와58을 도무지 구분할 수 없었습니다 -,.-;; 그리고 넌클릭은 무보강이 진리다 이런말도 들었었는데요, 글쎄요 개인차가 좀 있던거 같습니다. 무보강을 하면 충진을 하지않고는 좀 통울림이 있기도 하고 포커의 특성상 숫자부분과 하단 왼쪽 부분은 기판이 눌리 쉽상이더군요. 다른 식으로 생각해보면 그 만큼 손에 부담을 덜어주는 거라는거죠.   기존의 갈축을 시작으로 넌클릭에 빠져들었는데요. 58g도 살짝 무거운 감이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키매냐 고수분님들 다들 손 압이 대부분 쎄시나 봅니당 ㅎ 스테빌이 들어가는 키만 58g이상으로 하시거나 그 외의 키는 55g 정도로 하면 장시간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시리안님이 공제하신 스프링중에 LL사이즈 장축 저압스프링은 백축에 쓰시면 안올라오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 한번 저압을 하실꺼면 그 쪽으로 구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ChemBro 2013-11-27 21:43
저도 리니어보다는 넌클릭이 손에 맞아 변백으로 몇대를 조립했는데요, 사실 구백과 신백의 차이는 잘 모르겠고 스프링만 62->59->55로 안착했습니다. 풀보강 간이보강 아크릴 알루 각각 거쳐봤는데, 제게는 케이맥 무보강 변백이 최고였습니다. 체리순정 변백개조와는 많이 다른 느낌인데.. 지금까지 계속 실사중이네요.. 굇수가면님 기판도 무보강홀이 지원되니, 지원되는 알루하우징이 나오면 좋겠네요..
GON_ 2013-11-27 22:53
백축 키보드만 100대 이상 조립했는데요... 가장 의뢰가 많은건 62변백이 압도적이예요...(이게 그렇다고 62변백에 안착하는 확률이 가장 높다는 뜻은 아닌거 아시죠? 안착율은 저도 몰라요 -0-;)
스피노자 2013-11-28 14:30
(곤님이 조립해주신) 62변백에 gmk 투톤이색이 제가 겪어본 최상의 조합이더군요.  백축은 키캡과의 궁합도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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