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판에 납땜을 제거하려고 흡입기랑 인두로 아무리해봐도 납이 조금씩 남아 굳어버려 스위치가 빠질생각을 안합니다...
쉽게 하는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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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dpi(재민아빠)2016-04-30 03:00
몇 번 해보면 요령이 생기더군요.
기판이 기성품이라면 무연납을 사용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1. 납흡입기입구를 최대한 인두기와 함께 스위치 납땜에 밀착하여 사용할 것
2. 납 흡입이 잘 안되면 유연납을 한 번 발라주고 할 것
3. 보강판이 있다면 스위치에 보강판과 체결되는 곳을 눌러주고 스위치를 빼볼 것.
디숄더링 상태의 사진이 있다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키보딩 하세요.
malheur2016-04-30 13:03
제가 ROHS를 아주 싫어하는데, 무연납을 이용했기 때문에 기판의 납이 인두기로는 녹질 않습니다. (간혹 인두기가 싸구려라 그렇다~ 와트가 높은걸 써라~ 초음파 인두기로는 된다~ 하는데 희망사항일 뿐, 팁을 380도까지 높여도 안녹습니다)
기성품에 무연납으로 떼워둔 기판과 부품은 양쪽중 한쪽의 손상 없이는 인두기로 깨끗하게 떼어내기 어렵습니다. 재민아빠님 리플처럼, 일반 납을 충분히 무연납 위에 덧씌워주고 서로 녹이는 방법이 권장되구요, 부품이 매달린 상태에서 흡입기나 솔더윅을 쓰는건 큰 도움이 안되고 기판을 바이스로 고정시킨 뒤 접점을 녹인 상태에서 힘으로 부품을 떼어낸 뒤에 정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래 무연납 디솔더링은 부품폐기를 전제로 열풍기를 사용하는지라...
kim_ss2016-04-30 15:57
이렇게 생겼습니다... 기성품인데납땜부분이 너무납작해서..녹긴 하는데.. 납을 덧대서 한번 다시해봐야겠네요 도움 감사합니다.
네비2016-04-30 21:34
와 위의 두 분의 답이 정말 간단 명쾌합니다. 저는 마우스 옴론스위치 교체 때문에 직접 경험도 하고 인터넷보면서 지식도 쌓았는데 요약된 결론이 두 분의 말씀이었습니다. 주인장이 아니지만 저도 감사드립니다. ^^ 참고로 저는 무식하게 무연납을 녹이다가 기판을 태워 먹었습니다. 다행히 못 쓸 정도는 아니라서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장장 30분간의 사투 끝에 옴론스위치를 기판에서 분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