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폴드 쓰다가 리얼포스 쓰니..

이틀 밖에 안 되긴 했는데요.


레오폴드 700R 쓰다가, 리얼포스 45g 쓰니까, 왼쪽 소지와 약지가 매우 아프네요..


막 저린데.. 이거 적응 단계일까요? 아니면 키보드 높이가 레오폴드 보다 낮아서 그런걸까요?


저처럼 이런 저림 느끼셔서 대안을 찾으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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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 2016-12-05 14:50
많은 분들이 무접점이 기계식보다 손가락에 무리가 가신다고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적축 쓰다가 무접점 넘어가니깐 손가락 아팠지만 몇일 쓰다보니깐 사라졌습니다 이거야 개인에 따라서 다른 일이지만 아마도 몇일 쓰시면 적응되실꺼같네요
오호류겐 2016-12-05 20:38
손목이 피로하신거면 키보드 높이겠지만 손가락에 무리가 가신다면 키압 관련이 아닐까요??
광인갈망 2016-12-06 10:15
그게 키압은 같은데 방식의 차이일듯 합니다. 무접점이 러버돔이 무너지는 구간의 압력이 손에 느껴지시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 점때문에 무접점이 쫄깃한 맛은 있는데 손에 무리가 있다고 느껴지실수도 있거든요.
리힌 2016-12-06 10:29
손가락이 아프시면 너무 꽉 누르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무접점은 살짝만 눌러도 인식합니다. 그게 아니시라면 45g 균등이 아닌 차등을 구하시는게 방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차등 키별 키압을 보시고 해당 손가락에 대응되는지 확인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Luciah 2016-12-06 10:54
45g EK는 저한테 파시는겁니다!! ^^;;
BlackBerry 2016-12-06 14:45
제가  보기에도 기계식 타입에서 무접점 타입으로 넘어오시는 적응 과정 같습니다. 저도 초반에 이게 맞는건지 하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시간이 어느정도 해결을 해주더군요 ㅎㅎ 제 버릇이 무의식중에 키보드 왼쪽편에 손을 얹고 있는 습관이 있는데 무접점의 인식률이 살짝 눌린 컨트롤키도 인식해서 토글 기능이나 작업중 오류가......ㅜㅜ
kookida 2016-12-06 19:04
제 경우도 스프링/러버돔의 반발력에 적응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더군요. 처음 해피해킹을 타건할때 손가락이 먹먹해지는 걸 느꼈는데, 바로 적응되었습니다. 관련 글들을 읽어보니 타건습관에도 문제가 있더군요. 적응의 문제로 보여집니다.
키사랑 2016-12-07 16:10
저도 처음에 정전식 어마어마한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무접점 키보드를 타건해 봤는데 리얼포스나 레오폴드 FC660C나 바닥을 갑자기 세게 내리 치는 충격에 손가락이 저려서 아예 쳐다도 안보는 키보드가 되었습니다. 왜 이런가 해서 글을 찾아 좀 읽어 봤더니 러버돔이 무너지며서 오히려 가속력이 증가되 바닥을 내리치는 구조인데 손가락이 좋지 않는 저는 바로 그 충격을 감당하지 못해서 무접점이면 그냥 고민없이 패스입니다. 구름타법도 솔직히 너무 힘든 구조 같은데 다른 분들은 잘 적응 하는것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합니다. ^^ 아뭏튼 제가 내린 결론은 아무리 남들이 좋다고 평가 해도 나에게 안 좋으면 궃이 따라갈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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