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올해는 송편을 제가 직접 만들이 않아서 편안하게 보냈네요. ㅎㅎ
작년까지는 본가 처가를 다니면서 송편을 제가 주로 만들었다는.... 3~4시간 앉아서 하는게 아주 죽노동인지라...
올해는 본가 부모님께서 미리 해두시고, 처가는 처형과 처제 식구가 아침일찍 모여서 살짝 뒤로 빠질 수 있었다는....
연휴내내 시골 집구석에 짱박아둔 드론도 날리고...밤나무 밑에서 밤도 줏고 널널하게 보내다가
서울집에 먼저 올라와 이런 저런 리뷰한다고 컴퓨터 앞에만 있었네요..
모두들 활기찬 한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며칠 쉬었다가 나가려니 출근하기 싫었지만 벌써 목요일이네요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