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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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물건입니다.
빠를 때는 800키로바이트까지 뜹니다.
블루투스, 유에스비 모두 지원하는데 저번달 인터넷이 끊겨서 70기가라는 무지막지한 데이타를 사용했습니다.
아예 인터넷은 아이폰 인터넷 테더링으로만 한 것이었는데요.
다음 아이폰에서는 인터넷 테더링 기능이 최적화되어서 와이파이라인마저도 테더링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서 나온다고 하는데.
궁금증이 있습니다.
다른 스마트폰도 인터넷 테더링 기능이 있나요?
아이폰도 좋지만 저는 이상하게 다른 전화기들이 더 눈에 띄더라구요. 특히 갤럭시같은 경우 천지인문자로 글 적는 게 너무나도 편해보입니다. 끄응~
아마도, 아이폰 뜨리쥐에스의 화면이 작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 ㅠㅠ)
덧셈을 잘하면 곱셈은 자동
안드로이드는 2.2 프로요인가요 그 이상부터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저는 천지인 삼성꺼 핸드폰을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친구꺼 빌려서 문자를 한다거나 할때 다소 불편하더군요. 저는 싸이언같은 문자배열이 좋은데 옵티머스라인은 왠지 싫구. 저는 아이폰사용하지만 문자열은 정말 불편하긴 하던데 적응해서 빨리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아직 저는 너무 서툴러서...
사실 제가 프리미엄요금제로 1년을 사용하고 나니 요금제에 대한 두려움이 없지는 않지만 내는 만큼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터라 인터넷 테더링으로나마 풀고 있다고 보시면 되요 ( ^ ^)
10만원 조금 넘게 내고 무료통화 800분에 KT망 무제한, 문자 1000통인데 할부금이 올라가서 요금제를 내리면 손해가 더 많은 격이고,
프리미엄요금제에서는 800분 중에 얼마 쓰지 않는 통화량과 문자량...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통화량들.
개인적으로 KT에서 바라는 게 있다면, 다른 요금제와 포함해서 각각 통화량이나 문자량 혹은 데이타량을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통화량 800분에서 문자가 1000통이래도 부족하다면 통화비를 환산해서 문자 개수를 늘린다던가.. 문자를 덜 쓰면 1000통 중에서 좀 덜어서 요금만큼 통화시간에 더한다던지하는 것들 말예요.
나르시즘적 농담을 하자면.
저도 놀라고 도움도 안되고 웃기지도 않은 이야기지만 286컴퓨터 쿼티자판을 처음부터 안 보고 자판연습도 안 했는데 하루 지나고 나니까 무의식적으로 컴퓨터 자판을 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매우 신기해했었어요.
빠르다고 좋은 게 절대 아닌데 저 말고도 다른 분들도 그런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자판을 안 보고 치면 잘 치는데 자판을 보고 치면 못치는 거 있죠??? 이게 솔직히 사람의 그.. 뭐죠? 인지심리학? 아니면 몸이 익어버리고 머리는 익혀지지 않은 그런 인간에 관련된 분석학? 그런 게 궁금해요.
하핫.. 자뻑인데 아무튼 자판 치는 걸 매우 재미있어라합니당. ( ^ ^)
안드로이드 테더링 있다고 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