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장터에 글을 하나 남겼습니다
한달전에 한분에게 키보드 분양받았고
분양받자마자 반대가 심해 보관만 하고 있다가
그가격에 되 판다는 글였습니다
제가 보기에 저도 낮은 금액에 분양받았고 사용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진 않을것 같았습니다
제댓글은 지웠지만
오해가 생길만한 문맥에 대해서 설명 해놨습니다
상태가 1차 판매자가 상급이라고 올린걸
제가 중급이라고 한건 어쨋거나 제가2차 구매자 인걸 감안해서다 등등..
하지만 욕만 먹은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론
강남에서 사러오신다기에 2만원 네고 해드렸습니다
제가 파는물품에 관심은 좋으신데..
제가 중고나라에 안팔고
키보드 매냐에 파는이유는
여기서 분양받았고
상태 또한 남주기 아까운정도는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댓글다는건 자유지만
분양받은 이상의 금액에 파는것도 아니고
일부러 분양해주신분 금액도 올렸으며 제가 받고 사용 거의 안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택배비 또한 제입장에서는 제품가격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제품 구매 요소에는 포함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구매전에 파는분이 택배비 6천원 입니다 했으면 망설였을것 같습니다
제입장에서는 적절한 금액이라고 생각해서 올렸고
또한 그금액이 문제가 된다면 내릴용의가 있다고 말했는데도
여러명이 같은내용 말씀하시는건 보기 않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경우도 그렇고 계시판 둘러보면
유독 초보자분들의 계시글에는 우루루 몰려서 않좋은 댓글만 달더군요
물론 초보니까 실수 하고 실수 했으면 욕먹는게 당연하겠지만
하지만 초보니까 좋게 한분만 알아듣게 말씀하시면
그분들도 이곳을 더 좋아 하지 않을까요?
저도 가입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이곳이 좋은곳인것은 알겠습니다
장터의 취지를 이해못한 제잘못도 있지만
좀 과하다는 생각은 지울수 없군요
초보분들도 좀 정좀 붙이게 해주셨음해서 글올립니다
저도 대학생이 되고 취직 걱정을 시작하고 키보드에 관심이 생겨
키매냐에 가입한지 한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배워가는 입장에서 고수분들의 따뜻한 시선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ㅠ,ㅠ
너무 맘 상하지 마시고 다시 힘내자구욧 !!!
제생각에도 전에 분양받았던게 6점이라도, 6점의 가치를 충분히 하는 제품이라면 그렇게 올리는건 주인 재량인것같은데요..
다른거 다 안따지고, 주인분이 상태가 괜찮다 싶어서 올린 6점이라는 가격이 과해보이진 않거든요..
요점은, 분양가격이 정상적인 가격인데, 왜 태글을 해야하는지 모르겟습니다.. 본인생각에 비싸다싶으면 안사면되는건데요;;
정도를 지나친거같진 않네요;;
댓글들보니까..
키매냐 사이트는 회칙같은거 없나요??
장터 판매글에 판매금액에 대한 논란의 댓글 같은거.. 보통의 사이트들은 그런글 못 달게 하던데요..
얼마에 사서.. 그 가격 그대로 판매하는 글들 무지 많은데.. 왜 갑자기 그러는걸까요..
산가격에 팔던 낮게 팔던.. 그건 판매자의 양심 문제이지 높게 받는것도 아닌데.. 도대체 문제가 뭘까요..
판매자가 얼마에 팔던 살사람들이 아니면 그 가격에 대해서 왈가왈부할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글쓴님의 기분 충분히 이해됩니다..
판매자는 팔고 싶은 가격에 내놓고..
구매자는 안사면 그만입니다..
어떨때 보면 좀 삭막함도 느끼기도 합니다..
회원 개개인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답글에서 그런 느낌이 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작년에 가입해서 활동할때만 해도 그렇게 삭막하지는 않았는데 요새 그런느낌을 많이 받네요.
저또한 여기 장터에서 작년에 유명하신 분에게 피해를 당했습니다만 여기 회원님들 중에서는 좋은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요새 다시 복귀하면서 느끼는건 저또한 삭막함을 느끼니 초보분들께서도 그런느낌을 받는다는것에 공감이 되네요..
문제가 되는 댓글의 시작점이 된거같아 사과의말씀 드립니다. 제 나름대로는 산가격에 그대로판다는 말보다도 동생분을 표현하시는 과정에서 부터 색안경을 끼고 댓글을 달게된거같습니다. 감정적으로 앞선 행동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키보드매니아에는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중고거래나 인터넷거래는 15년 가까이 해왔는데
중고제품 가격 책정이 애매하고 문제가 많이 생기는 부분은 맞습니다
솔직히 전 가격 안 맞으면 안사면 되지~초보라 몰라 눈탱이 맞을꺼 같으면 그만큼 많이 공부하고 알아보고 사면 되지
하는 주의긴한데 여긴 장터보다도 동호회의 개념이 강하고 그게 맞는 곳이니 새제품 가격보다만 낮으면 가격적인
부분에서 태클은 안걸었음 합니다 만약 판매자분께서 정말 몰라서 올린것에 관한것은 정보 정도는 주더라도
가격이 비싸네 어쩌네 하는 건 구매자께서 결정할 사항은 아닌것 같습니다 비싸면 아무도 안살것이며 가격이 맞으면
팔리겠죠 그사이에 가격을 불린 분들은 가격이 키워도 안팔리니 못팔거나 결국 가격을 내리게 될꺼고 말입니다
초보 분들만 그냥 맘에 든다고 덜컥덜컥 구매하지만 않으시면 가격으로 왈가왈부 할 문제는 없을꺼라고 생각됩니다
파는 사람 마음이죠. 사는 사람은 그냥 안 사면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적으로 따진다는것이 좀 아닌것같네요. 꼭 타당한 이유나 이런거 필요없이, 가격이 마음에 안 들고 제품이 마음에 안 들면 구매자는 그냥 안 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품 상태나 궁금한점 있으면 물어볼수는 있어도 중고장터에서 네고도 아닌 태클거는건 그건 댓글 다신분이 비매너라고 생각하네요. 킴곰님은 잘못없습니다.
킴곰님 마음푸시고 힘내세요!
........
전 처음 게시물부터 봤던 사람으로써...
물론 댓글들을 잘했다고 옹호할 순 없지만
킴곰님이 억울하다고, 본인 잘못은 없다고 하실 수 있는 입장인가 싶습니다...
초보에게 장벽이 높은 키보드매니아 임은 저도 잘 알지만 이번 건은 두쪽 다 잘못이라고 보네요 전...
이런 게시물을 남기신게 조금 어처구니 없기도 하구요;;
이제야 들어와서 확인하내요
제글의 요지는 난 잘못없다가 아닙니다.
본문수정은 처음에 모든축을들자님이 지적해주신 동생년 이라는곳중 년 이라는표현만 고쳤습니다
제지워진 댓글에도 달았지만 교육비부분에 대한 설명과 문제가 될시 내린다는 글도 있었고요
실수부분 인정하고 지적해주셔서 감사하단 글까지 남겼습니다
댓글은 나머지 분들마져 그렇게 저에게 말씀하시니깐 제가 꼭 이렇게 까지 해명해야 할만큼 큰잘못을 저질런나 해서 삭제했습니다
돈이 없어서 파는물건도 아니기에 댓글보고 장사꾼 취급 하시는 느낌이 들어서 울컥했습니다
제가 느끼는 물건 가치는 그정도는 된다고 판단했기에 그가격에 올렸습니다
나름 같은가격에 되파는걸 본적도 있기에 크게 룰에 벗어난다고 생각 하지 않고 올린글입니다
무튼... 혹시라도 정말 나 잘못없는데 여기 왜이러냐
라고 느끼셨다면 사과드리고요 잘못은 해서 욕먹는건 당연하지만
한분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표현이였습니다
저도 격앙된 상태서 쓴글이라 어수선하고 지금보니 말씀대로 어처구니도 없군요
혹시라도 마음 상하셨을 축님 이하 댓글다신분들도 사과를 드리고요
그냥 적응중인 신입의 넋두리라고 이쁘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논란의 소지가 있다면 글삭제 하겠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받고
처음 타건하던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구해서 쓰게 될거구요(이미 한개 구매 했습니다;;;;)
갈축이 이럴진데 청축은 흑축은 이러면서
고수님들의 고급정보를 보고 사고 팔고 할겁니다
관심 가져 주시고 질책해주신 분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혹시 심기 불편하신 분들 계시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뭐 이해바라면서 적응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ㅎㅎㅎ
요즘 매냐사이트에 안좋은 일들이 많아서 다들 예민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