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너무나 여행이 가고싶습니다.
아주 먼데로..
비행기를 한번도 못타봐서 이번 여름엔 외국 여행!!!을 한번 가보고싶은데
;ㅁ; 무섭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생각할것도 많고 고민거리도 많은 요즘이라 ㅠ.ㅠ 답답한 맘에 바람좀 쐴겸
이번달에 부산여행(!)을 가보려고합니다. - -)/
기차표 예약하는 법도 몰라서 ㄱ- 이번주부터 한번 공부(?) 해보려고요;;
말도 통하니 돈만 있다면야 무서울게 없겟죠.-_-;;; 도..돈도 그닥이지만요;;
벌써 부터 부산 맛집 정보 수집중!! <- 요게 주 목적인가 ㄷㄷ
바다 보니 맘이 잔잔해지네요.
배경화면으로 해놓는데 이미지가 좋은거같아서 올려보아요.
시안 때문에 구입한 이미지인데 좋네요.. 어딜까..
2007.04.18 13:13:05 (*.248.141.18)
부산 해운대 2,500원짜리 소고기국밥, 해운대 한국콘도근처의 새아침, 서면의 롯데백화점 뒤쪽의 김치전골, 남포동의 2,500원짜리 순두부찌개...ㅎㅎ
나름대로 맛있었던 곳 -ㅁ-
나름대로 맛있었던 곳 -ㅁ-
2007.04.18 13:22:13 (*.229.124.24)
여행...여행이라..너무 좋죠...
예전엔 혼자서나 누군가하고도 국내,해외여행 참 잘 다녔는데..(해외는 그래봐야 중국,일본정도....-_-) 요즘은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가까운 여의도고수부지 나가기도 귀찮으니...
처음 비행기탈때는 이륙하고 착륙할때 꼭 바이킹타는거 같아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그랬었는데..뭐 이제는 별거없다는............^^
해외여행은 뭐 그리 걱정할거 없습니다..사람사는건 어디든 다 똑같더군요.
먹고 자고 똥사고...
언어야 잘하면야 좋겠지만...중국은 대충 한자 몇자알고 (이름 석자? ) 일본은 쓰미마쌩~~이 한단어와 두꺼운 낯짝, 바디랭귀지를 위한 유연한 손목관절과 살인미소만 갖춰져 있더도 반이상 먹고 들어갑니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그 곳 어딘가를 거처가는 여행은
어디를 가는가보다
저에겐 누구와 가는가가 더 비중을 차지하고 중요하더군요.
나이가 한살두살 들고 곁에 함께 이끌어가야 할 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메리양에겐 어디를 가본다는게 더 와닿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글을보니 드는군요..
국내든 해외든 사람사는데 사람을 다니어돈다는데 뭐가 그리 큰 고민이겠습니다.
운송수단 티켓 끊으면 됩니다. 없는 살림에 일본갈때 현금서비스도 좀 받고 가서 타격이 크긴 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갔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미리 이것저것 준비하고 챙기고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한순간 욱(?) 하는 기질에..그대 떠나는거야..그런 여행도 아직은 젊디 젊은 우리의 메리양에겐 도전해볼만 가치가 키보드 100만개 수집하는것 보다 훌륭할거예요..
별 쓰잘데기 없는 얘기였네요..
어제도 철야하고 이번달 유일하게 쉬는 날...좀전에 일어나서 간만에 키매냐들어와서 메리양 글 보고 저도 욱(?) 해서....글남깁니다..
참..제 이름이 김 ? 욱 입니다..ㅋㅋㅋㅋ
추신...우리 아들내미 아바타 그려줘요~~애들한테 안부만 전하지 말고..(농담!!!!)
그리고 부산갔다 올때... c1 소주 댓병 예약~~~
예전엔 혼자서나 누군가하고도 국내,해외여행 참 잘 다녔는데..(해외는 그래봐야 중국,일본정도....-_-) 요즘은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가까운 여의도고수부지 나가기도 귀찮으니...
처음 비행기탈때는 이륙하고 착륙할때 꼭 바이킹타는거 같아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그랬었는데..뭐 이제는 별거없다는............^^
해외여행은 뭐 그리 걱정할거 없습니다..사람사는건 어디든 다 똑같더군요.
먹고 자고 똥사고...
언어야 잘하면야 좋겠지만...중국은 대충 한자 몇자알고 (이름 석자? ) 일본은 쓰미마쌩~~이 한단어와 두꺼운 낯짝, 바디랭귀지를 위한 유연한 손목관절과 살인미소만 갖춰져 있더도 반이상 먹고 들어갑니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그 곳 어딘가를 거처가는 여행은
어디를 가는가보다
저에겐 누구와 가는가가 더 비중을 차지하고 중요하더군요.
나이가 한살두살 들고 곁에 함께 이끌어가야 할 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메리양에겐 어디를 가본다는게 더 와닿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글을보니 드는군요..
국내든 해외든 사람사는데 사람을 다니어돈다는데 뭐가 그리 큰 고민이겠습니다.
운송수단 티켓 끊으면 됩니다. 없는 살림에 일본갈때 현금서비스도 좀 받고 가서 타격이 크긴 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갔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미리 이것저것 준비하고 챙기고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한순간 욱(?) 하는 기질에..그대 떠나는거야..그런 여행도 아직은 젊디 젊은 우리의 메리양에겐 도전해볼만 가치가 키보드 100만개 수집하는것 보다 훌륭할거예요..
별 쓰잘데기 없는 얘기였네요..
어제도 철야하고 이번달 유일하게 쉬는 날...좀전에 일어나서 간만에 키매냐들어와서 메리양 글 보고 저도 욱(?) 해서....글남깁니다..
참..제 이름이 김 ? 욱 입니다..ㅋㅋㅋㅋ
추신...우리 아들내미 아바타 그려줘요~~애들한테 안부만 전하지 말고..(농담!!!!)
그리고 부산갔다 올때... c1 소주 댓병 예약~~~
2007.04.18 13:36:45 (*.130.28.2)
암.. 돌쇠애비님/ 제가 뭐 보내드려야 하지 않나요?? 요즘 너무 기억을 못하고 다닙니다.. -_-;;; 걍 생각이 나서..
2007.04.18 13:39:20 (*.229.124.24)
뀨뀨님..ㅠㅠ
뀨뀨님과 또각님은 술좀 줄이셔야 할듯...두분땜에 제가 맘고생이 심합니다.
이러다 공구 제대로 하겠습니까? ㅡㅡ^
뀨뀨님...육각볼~~~~~~~~~~~~트!!!!!!!!!!!!!!!!!!!!!!!!
뀨뀨님과 또각님은 술좀 줄이셔야 할듯...두분땜에 제가 맘고생이 심합니다.
이러다 공구 제대로 하겠습니까? ㅡㅡ^
뀨뀨님...육각볼~~~~~~~~~~~~트!!!!!!!!!!!!!!!!!!!!!!!!
2007.04.18 15:21:24 (*.184.47.243)
해운대 한국콘도근처의 새아침 유명하죠 ㅋㅋ 부산오시면 밀면이랑 돼지국밥은 꼭 드셔야합니다 타지역에서는 먹어볼수 없는 부산 유일의 음식이거든요 ^^;;
2007.04.18 15:36:15 (*.107.18.55)
부산역 도착하시면 밀면부터 한그릇 하세요.
초량밀면 : 부산역 나오자마자 큰길 건너셔서 길따라 오른쪽으로 쭈욱 (200m??) 가시면 큰길가에 있습니다.
초량밀면 : 부산역 나오자마자 큰길 건너셔서 길따라 오른쪽으로 쭈욱 (200m??) 가시면 큰길가에 있습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바다의 느낌... 행복으로 느끼고 오시길... 행복만땅 사랑충만...
깊은 호흡과 긴 호흡으로 스스로의 맘을 다스려보세요... 어깨의 날개가 파릇 파릇
돗아나실 듯...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