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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SENSEI입니다. LED색상도 조절이 가능하고
DPI가 믿을수 없는 11,400입니다. 듀얼로 적용했다네요
만단위 넘어가니깐 뭐 마우스포인트가 총알처럼 댕겨서 걍..3000~6000 정도 두고 사용중입니다. 버튼하나로 바꿀수가 있네요
한 6년 사용한 G3를 뒤로하고 G9X와 센세이에서 고민하다 결정했는데
좋네요...ㅎㅎ
내구성은 지켜봐야겠지만
센세이가 좀더 잘빠진것같아요
사진엔 안보이지만
밑면의 소형 모니터 LCD의 알림창 문구들도 귀엽고
스틸 마우스들은 마우스 높이가 낮아서 저한테는 안맞는것 같아요 ^^;;
익스나 데스에더 처럼 통통한 넘들이 제겐 딱입돠 ~.
소장용으로 자이는 하나 갖고 있습니다. 센세이는 분양보내고 ㅠㅠ;;
^^ 잠시 테스트하고..봉인중인데.... 하단 LCD에 자신만의 로고도 넣을수 있다고하니 참고하시구요.
염분이 있는 상태에서 만지시면, 금속코팅이 벗겨지니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센세이 사용하다가 디아블로3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러버코팅이 안착하는 느낌이 좋네요.
^^
아 ㅋㅋ 저도 센세이 쓰고 있습니다.
센세이 좋죠 ㅋㅋ 디자인도 예쁘고
다만 센서는 좀...;;
DPI 그건 정밀도 없이 뻥튀기 된거구요 ㅎ
요녀석...손에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시면 상단부 코팅면 변색이 잘 온다더군요.. ^^;
센세이 단점은 보급형이나 하이엔드나 거의 차이없는 외형을 꼽는 편인데... 핑거그립으로 마우스를 쥐는 타입이면
필수적으로 한쪽의 측면 버튼은 비활성화 시켜줘야 한다는 번거로움은 이로 인한 불가피한 단점이라고도 할 수 있죠.ㅎ
하지만 하단 부분에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변경할 수 있는 LED 창이 마련되어 있는 등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
마우스라는 점에서는 참 매력적인 녀석 입니다.
저 역시 개인적으로 센서 부분에서는 그리 좋은 평가를 내리기는 힘든 녀석이긴 합니다. ㅎ
그리고 마우스의 dpi 의 수치는 절대 성능의 척도가 될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led키보드랑 참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