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정확히 제품은 체리 구형 G81 맴브 블랙 슬라이더, 독어판, 윈키리스, 블랙하우징, 풀 컬러 이색사출 키캡 버전의
MX3000 키보드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ㄱ엔터라지요..ㅠ.ㅠ)
저번주.. 구매대행처에서 낙찰 받으신분이 취소를 하셨다며,
저에게 구매요청을 하시길래.. 혹시나 했습니다만.. 방금 왔습니다. ㅠ.ㅠ
http://cgi.ebay.de/Cherry-IBM-MF-kompatible-Tastatur-Modell-3000_W0QQitemZ290189034856QQihZ019QQcategoryZ153345QQssPageNameZWDVWQQrdZ1QQcmdZViewItem
가격은 252유로 (1유로에 1400원씩;;) + 독일내 현지배송료 + 구매대행비 + EMS 등으로.. 꽤나 비쌉니다만;;
일딴 닙이라는 점에서 안심이 됩니다.
만일에 중고를 저가격에 샀으면 얼마나 마음 아팠을런지..
단지, 비딩하신분들이 다 한국에 있는 구매대행처 아이디 인걸로 봐서는?
결국 한국사람들끼리 기를 쓰고 싸우다가 최종 낙찰분께서 비싸니까 버린걸 건진 느낌이라 조금은 씁쓸.. 합니다.
추신. 싸게 살려다가 잘못되서, 비딩 경쟁으로 대략 10~15만원 정도 더 비싸게 샀지만..
이쁘고 새거니까 그냥 소장할렵니다. ㅠ.ㅠ
2008.01.04 18:25:15 (*.111.95.174)
추억님 // 낙찰자분이 아니라면 스카페이스님 말씀대로 감정상하실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카페이스님의 말씀처럼.. 최씨님이나 이훈님의 의견은
'낙찰자분께서 가격을 올리고 책임없이 포기' 하신것에 대해 말씀하신것이기에..
입찰하신 모든분들을 그렇게 보신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추억님께서 최씨님, 이훈님께는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가격이 오르면 그 다음 물품도 그렇게 오를것이고, 결국은 셀러만 좋은일입니다.)
그리고 혹시.. 런던XXX 에서 220유로까지 입찰하셨는지요?
저는 일주일 전부터 그곳에서 200유로에 시작했는데, 그 후 해당 업체에서
한 아이디로 두명의 고객의뢰를 중복입찰 하는 바람에 구매대행처랑 충돌이 좀 많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키매냐 분과 입찰경쟁을 피할려고 경매마지막날..
그러니까 2주전까지 포기상태 였습니다만,
초기에 견적만 신청해둔 타업체에서 낙찰자가 구매를 포기 했다며 저번주 연락을 받으면서
결국은 제가 구입하게 된것입니다.
제가 알기로 두곳의 구매대행 업체에 총 6명의 한국분들이 입찰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카페이스님의 말씀처럼.. 최씨님이나 이훈님의 의견은
'낙찰자분께서 가격을 올리고 책임없이 포기' 하신것에 대해 말씀하신것이기에..
입찰하신 모든분들을 그렇게 보신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추억님께서 최씨님, 이훈님께는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가격이 오르면 그 다음 물품도 그렇게 오를것이고, 결국은 셀러만 좋은일입니다.)
그리고 혹시.. 런던XXX 에서 220유로까지 입찰하셨는지요?
저는 일주일 전부터 그곳에서 200유로에 시작했는데, 그 후 해당 업체에서
한 아이디로 두명의 고객의뢰를 중복입찰 하는 바람에 구매대행처랑 충돌이 좀 많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키매냐 분과 입찰경쟁을 피할려고 경매마지막날..
그러니까 2주전까지 포기상태 였습니다만,
초기에 견적만 신청해둔 타업체에서 낙찰자가 구매를 포기 했다며 저번주 연락을 받으면서
결국은 제가 구입하게 된것입니다.
제가 알기로 두곳의 구매대행 업체에 총 6명의 한국분들이 입찰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두분은 낙찰 받고 안가져간 분을 욕한것이고...
추억님은 경매에 참여한 사람들을(즉 가격경쟁한 사람들) 욕하지 말라고 하고 있군요.
튄놈이니 그딴짓이니 쳐드시니 ..이나 눈에 불켜고 달려드는.. 이나 대략 비슷한 표현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