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한동안 너무 바쁘다가 이제야 조금 여유가 생겨서 책상을 정리했습니다.
제가 집에서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2100세이버 입니다.
여러 프로그램들을 동시에 사용하다보니 레이어가 10개 있는 2100의 240여개의 키들을 각 프로그램의 단축키로 만들어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흑축을 갈축으로 바꿨는데 흑축이 더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엔터키는 일자로 바꿀생각이었으나... 게을러서 아직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영문버전도 ㄴ자 엔터라서 일자엔터로 바꾸시는 데는 독일어 버젼이나, 영문버전이나 비슷한 수고가 드는것 같습니다.
파란키가 Esc 키입니다... 이거 적응하는거 힘든거 외에는 임무를 성실히 행해주고 있는 녀석입니다.
왼쪽끝에 약간나온 로지텍의 NuLOOQ도 제가 아주 좋아하는 녀석이죠. ^^
2008.06.02 20:29:02 (*.86.4.89)
vecton님... 2주도 안갑니다. ㅜㅜ
사실 세이버라 그러기엔... 2100본체를 쓰다 바꿔본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표현이겠군요. 2100'가지치기' 정도 하겠습니다. ㅎㅎ
사실 세이버라 그러기엔... 2100본체를 쓰다 바꿔본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표현이겠군요. 2100'가지치기' 정도 하겠습니다. ㅎㅎ
2008.06.03 00:21:51 (*.86.4.89)
클레어아빠님 (__);;; 자주 들리려고 해도 아직 아빠된것 적응이 안되었는지 정신이 없답니다. 쌓아뒀던 키보드 정리의 압박도 상당하구요...
2100은 하우징에 각이 많아서 써는데 어려움이 조금 많았던것 같아요.
knoize님, 저 아직 해피나 리얼은 만져보지도 못했답니다. ㅜㅜ
2100은 하우징에 각이 많아서 써는데 어려움이 조금 많았던것 같아요.
knoize님, 저 아직 해피나 리얼은 만져보지도 못했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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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들도 좋아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