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
가입하고 처음 인사드립니다.
어느날 회사에서 문서작성하다가 자판치는 느낌이 싫타는 이유로..
글자가 꼬이는게 키보드 탓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 저기 알아보다 여기까지 흘러들어왔습니다.
며칠간 눈팅만 하다가 키보드 하나 질렀습니다.
마침 엔화가 떨어졌다해서 해외배송 으로 땡겼습니다.
해피해킹키보드로요..
비싸긴해도 나름 만족합니다. ㅡ.ㅡ;
제가 가끔 리눅스나 유닉스 쓸일도 있고해서..라고 자기 위안도 하면서요
아직 기계식 키보드는 경험해보지 못해서..
기계식도 사봐야하나.. 고민중입니다.
키캡도 바꿔서 알록달록 만들어 보고 싶기도 하고..
제가 글은 많이 안써도 매일 눈팅은 하고 있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2013.03.12 11:00:24 (*.43.131.68)
그럼요 ㅋ
글자가 꼬이는 건 백 프로 키보드탓입니다.
지르면 편합니다.
그런데 첨부터 해피!!
이제 하나하나 정복해야죠 ㅎ
반갑습니다^^;
2013.03.12 11:03:01 (*.127.50.203)
반갑습니다.
해피한 타건 하세요..
그리고...
여기는 헬이니까 어서 뒤돌아 나가세요..
웰컴헬.
ps : 먹각에 포인트키캡으로 레드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2013.03.12 12:01:28 (*.246.73.167)
저도 입문으로 해피쓰다가 청축이 궁금해서 체리청축도 하나 보유하고있고 레오폴드 500적축도 만져봤는데 각자 매력이있더군요. 하우징 사이즈와 키배열때문에 전 결국 해피에 정착할것같습니다. 해피 정말 좋은 키보드에요. 하지만 다른키보드의 키감.... 궁금하지않나요? ^^
2013.03.12 15:12:58 (*.255.240.121)
가격을 떠나서, 배열 때문에 두려움이 앞서 생각해보지도 않은 해피... 그런데도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고 좋아하시는 것을 보면, 매력이 있는 제품이 확실한 것 같기는 해요.
아... 궁금함이 더 커지기 전에 여기를 빠져나가야 할텐데...
2013.03.12 15:53:47 (*.223.41.145)
해피해킹도 좋지만 윤활된 흑축의 촉촉함이나 손끝에서 잘그락거라는 갈축... 찰칵거리는 청축.. 도각거리는 변백축.. 도 손에 군침을 돌게 하더라구요.
뭐 꼭 경험해보시라는건 아닙니다. 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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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걸로 시작하시네요 ^^;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