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는 차차 쓰기로 하고 일단 개봉기만 올립니다.

개봉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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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품으로 받은 필코 멀티터치 트랙패드
- 생각보다 기능이 다양하다. 줌, 스크롤뿐 아니라 페이지 이동, 창 전환, 돋보기, 회전 등이 지원된다.
-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제스처를 인식하는 듯하다. (스크롤만 가능합니다. 나머지 기능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지원됩니다.)
- 하지만 사용자 설정은 각 기능의 온오프만 가능하다(프로그램별 설정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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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옹 님께 선물로 받은 어글리돌
-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인형이다.
- 이 녀석은 우리 아이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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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옹 님이 작업하신 알프스 글라이드포인트 키패드
- 터치패드를 PC용으로 교체
- USB 허브가 내장된 컨트롤러를 써서 키패드와 터치패드를 USB 케이블 하나로 묶었다.
- 삼원색 LED는 카프리옹 님 아이디어.


착탈식 USB 포트


덮개 장착
- USB를 착탈식으로 바꾼 덕에 진정한 휴대용 키패드로 변신.


카프리옹 님이 작업하신 키네시스 목업
(울트라나브 터치패드 매립)
- 터치패드와 버튼에 꼭 맞게 하우징을 잘라냈다. 이건 뭐 사람의 솜씨로 보기 힘들 정도...
- 아꽈 컨트롤러를 내장하고 울트라나브 컨트롤러의 USB 허브를 이용하여 연결했다.
- 맨 위 펑션 키열은 포기. 어차피 아꽈 컨트롤러로 매핑하면 되니...


착탈식 USB 포트와 추가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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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깨끗할수록
세상이
더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