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가 다른 재발견 "OZONE STRIKE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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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는 게이밍유저들에겐 상당히 신중하고, 의식적인 결정체입니다. 게임중독자들에게ㅋ 반드시

필요한 열쇠와도 같은 부분인데요, 손가락으로 두두릴때 나타내는 바퀴벌레 발자욱처럼 명확하고 짹깍!  

될수록 그 의미는 더커집니다. 진화된 우리들의 손가락 감성만큼 변화되고있는건 바로 입력장치인

기계식키보드입니다. 보급형같은? 이라는 앙상한 거품은 없애고, 운명키보드가 될수도있는 녀석이 

나왔는데요,  바로 기존부터 헤드셋으로 유명한 오존의 스트라이크 프로 되겠습니다. 오존은 아시다시피

네이버메인에 몇번 출현한 흔적을 가지고있고 실질적, 국내 보급보다는 세계각지 프로게이머들에게

인지도가 높으며, 유럽부터 !~ 전세계 각국으로도 명성을 유지하고있기때문에,  그 항체는 과감히

정직하고 '쌔다!' 입니다. 우울할때 키보드를 치면서?ㅋ  눈물을 닦을만큼  자유와 표류를 느낄수있는

녀석으로 한번  어느정도일지 보도록하겠습니다.


OZONE STRIKE [PRO] 특징

1. 유럽과 아시아권의 프로게이머들에게 인지도가 다소있는 편

2. [MX체리 스위치]106키 풀배열 화이트+레드 LED 조합의 키보드

3. 멀티미디어 조합(재생/멈춤/볼륨업/다운/음소거등 총 8개의 키를가짐)

4. 케이블의 길이 1.5m

5. 무한동시입력지원 및 안티고스팅 지원

6. 자체 기능 소프트웨어지원

7. 숨쉬기모드지원/ 게임모드(+LED) 지원/ 윈도우키잠금기능

8. 가격 - 9만원대



배송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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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뽁뽁이를 6회정도 감은 상태에서 아주 안전한 배송을 하였습니다. 게이밍기어와같은 하드웨어가

탑재된 제품군들은 이렇게 배송하는것이 정확하며, 요즘 날이 급추워졌기때문에,  습기체로인한

고장발생도 있을수있으니, 배송오자마자 사용하지마시고 어느정도 말려  사용하는게좋습니다.





박스 디자인및 패키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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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르르르 ! 스펙을 표기한 영문은 침묵을 깨는 감성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역시 외산제품은 참 멋진

유형을 자랑해줍니다. 뒷면에는 롤 프로게이머인 삼성프로팀 조세형 선수가 간지나는 모습으로 팔짱을

낀사진으로 표기해놨습니다.! 감성터지네요


 

​■ 패키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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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로는 정확히 알록달록했습니다.

1. 정품 스트라이크 프로 기계식키보드 1대

2. 비닐과 종이합성의 오존 정품 스티커 1장

3. 설명서 1부

4. 미니디스크 드라이버 CD 1장

5. 추가형 고무발 4개(스티커형)

알차게 구성되는데요, 일단 처음 보았을때 ~저점을바로  느껴보고싶을정도로 스트라이크 프로

간지 감성을 그대로 지정하고있더군요,  추가형 고무발은 아마도  오래사용하면서 달아떨어질수도있는

고무받침대를 위한 부분이라 생각듭니다. 센스가 좋네요   허나, 설명서는 모두 영문이네요...

뭐 딱보면 그래도!!알아볼수있는 정도라 큰 문제는없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초/입문자들에겐

한글패치된?ㅋ  설명서가 필요해보이긴합니다. 스티커는 본체 케이스옆면에 부착해주었습니다.



 



■ 스트라이크 [프로]특성 - 만듬새(마감도가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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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 대단한 감성을 지닌 검정하우징외 부분에 표기된 로고는 악세서리의 게이밍이라는 건강미를

크게 작용하고있습니다. 아시아 감성보다는 세상의 감성을 그대로 아주 잘 박혀주었습니다.

저의 눈을 소시오패스로 만들어주는 줄기찬~디자인입니다. 오존로고를 후면에도 표기하여 세련미를

아주제대로 작용하네요





※ 폰트유형을 얇게 지정하여 "샤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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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으로 만질때마다 뻐득뻐득 거리는 ABS 키캡이지만, 전체적인 조화는 각광 받기딱좋게 구현했는데요,

팜레스트를 기본 장착되며,  키캡에 오존로고도표기했고 키캡폰트를 샤프하게 제조!, 상부 멀티미디어및

폴링레이트&응답컨트키를 LED가 30%더 투과잘되도록  구현했습니다. 또한 키보드의 크기는 좀 위아래로

넓지만,  모양새자체를 게이밍적으로 제조하여 게이밍기어로써 확실하게 구현했다라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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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사에 도전적으로 해석할수있는것이, 체리사의 정품 스위치를 채택하고있었으며, 이키들은 모두

청축입니다. 더구나 다이오드중  밝기도가 시크한 화이트 LED로 대부분 채택하였습니다.

그러나 WASD/ 방향키/ ESC자체는 빨강 LED로 좋은짓?을 해두었네요
 



※ 다양하게 구현한 하드웨어적으로 컨트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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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 MS+ 키는 키보드자체의 반응속도를 지정하는 키로써,

반응도 스피크드를 7개로 1ms/ 2ms/ 4ms/ 8ms/ 12ms/ 14ms/ 16ms로

순차적 컨르롤이  가능하며/  그옆 RPS- / RPS +는 폴링레이트 설정키로 125/250/500/1000Hz까지

컨트롤이 가능캐하였습니다.  이로써 타감시 반응도의  타이트함을  극으로 이끌 작동거리를 기술적으로

담아놨습니다. 그리고 F5부터 F12까지 음악/영화재생용   멀티미디어키 기능을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서트키부터 페이지다운 까지는 매크로기능을 넣었습니다. 이는 소프트웨어로 저장하여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모든 키는 FN키와함께작동합니다






※ 장거리에 존재할 가치를 편하게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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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다시피 멀티미디어와, 게이밍장비인 (마우스,헤드셋을 교묘하게 우측부 프론트단)에 위치시켜

언제어디서 유선이라는 작동의편리를  쉽게 구현했습니다.​ 게이밍유저가아닌분들은 마우스뿐아니라

DAC,스마트폰 연결등 쉽게 채용을할수있기도합니다.

  





■ 하우징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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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플하지만, 절대 투박하지않게 구현했고, 책상위에서 PC의 위치에따라 케이블이 총 3개의

라인을따라서,  좌/가운데/우 로 모서리  끝단위치시킨 흔적도보입니다. 그렇다보니 케이블의

눌림은 크게 발생되지않는 타입인것도 알수있겠습니다. 그러나 케이블을 자체 장착되어  빠지지않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고무발 총 앞과뒤 6개를  구현하여 바닥접촉면과의 마찰력을 구성해, 미끄럼방지를

채택했습니다



※ 편의성 배열의 '봄을을리는!' 스탭스컬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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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불호가없는 스탭스컬쳐2방식은 있는그대로가 아주 최적의 타감을 보여주는 제조센스로써, 

최상단배열인 F1~ F12 키 그리고 ESC키에  타감을 할때 -  눈과, 손이 쉽게 접근할수있도록

만들어냈는데요, 유형별로볼때 절대로 부족합 없어보입니다.
 



■ 키캡의 호환성 - 스페이스바만빼고 MX키캡과 다호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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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바가 실질적으로 좀 작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맞는 키캡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인데요, 그러나 다른 키캡들은 모두 호환되니, 큰걱정은없었습니다. 이녀석은 자체 키캡이 워낙에 샤프하고이뻐서

체인징안해도되 보였긴했습니다. 더구나 사출자국도 거의안보여 참 괜찮다라 생각들구요,

(키캡리무버가없어도 손으로 뺄수있습니다.) 막빠지는건아니고 적당한 힘에 의하여!






※ 내구성을과 편의를 생각한 케이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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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의 경우 1.5m로 지정하고있습니다. 확실히 2m정도가 되지않아 PC본체가 아래있는

상태에서도 큰 문제없이 설치가능하며 케이블은 총 1가닥에 3출(USB,오디오2개) 로 되어져 실질적

책상위에서 헤드셋을 키보드에 설치할수있고 USB DAC, USB마이크,  USB헤드셋 등 쉽게 설치가능한

타입입니다. 또는 마우스도 설치가능하구요 이는 게이밍기어라는 타이틀이 확실히 와닿는 부분이라 여깁니다.  





■ 소프트웨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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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는 자사홈페이지에 등재가되어져있기때문에, CD를 사용하지않아도 쉽게 설치가가능합니다.  

 


※ 단순하지만, 왠만한 기능은 다있다.

1. 메인 컨트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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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메인화면입니다. 조잡해보이지만, 실질적으로 굉장히 심플하게 구현했습니다.

1. 프로파일 저장, 불러오기, 에디터

2. 매크로 설정부도 존재합니다.

3. 드라이버 초기화가 가능합니다.



2. MACRO RECORDING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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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크로 레코드부 인데요, 이는 기능쉽고 빠르게 저장및 설정지정이 가능하도록했는데, 타사와 비슷한

구조라 쉽더군요 



3. WASD / 방향키에 다른 키들로 설정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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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EWASD / 방향키에 다른키나, 숫자로 설정하여, 레이싱게임이나, RPG, RTS ,FPS게임을

 

번갈아 가며 컨트롤할때 기능을 좀더  부각시킬수도 있더군요 처음 접해보는기능인데, 빠르고 완벽하게

설정가능해서 편의를 많이 제공하는 편입니다.​ 




4. 메크로 세팅 지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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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크로키( INSERT , HOME, PAGEUP, DELETE/ END / PAGEDOWN) 버튼에 별의별기능을

다줄수도있었는데요 처음에는 이키가 메크로만 수동으로 지정해주는기능인줄만 알았지만,

별의별기능을 다 담을 수 있도록 하여 놀라웠어요

5. 폴링레이트, LED & 키응답속도등 설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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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링레이트는 총 4개로 바꿀수있으며, 키응답속도또한 ?신기한 기능을 탑재했더군요, 아마도

 

사람마다 게이밍이라는 타이틀 감도가 존재하기때문에, 이런것같더군요, 개인적으로 1ms/ 1000Hz를

구현해놓았습니다.



6. LED설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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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는 실질적으로 RGB가아닌 레드& 화이트로 구현만 해놓았기때문에, 별다르게 RGB설정부는

 

없는것아실껍니다.  그러나, 숨쉬기모드, 게이밍 모드를 지니고있고, LED밝기도 순차적으로 편의를

가진 밝기도를 채택해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숨쉬기나, 풀 100% LED만 자주사용하게되더라구요
 


LED 퍼포먼스 테스트(첨부 영상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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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의 경우는 엄청 최대로 했을때도 육안에는 엄청밝다? 아닙니다. 아주 적당하고 은은한 불을

밝혀주는 부분인데요 저의 기준으로 은은하다라는건 - 또렷하고 육안상 아주잘보일정도, 부담없는정도로

소개할수있습니다. FN+ 스크롤락 키를 통하여  LED설정을 할수있습니다.

 



타감시(하단 영상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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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체리 MX축이라 여길수있는 타감사운드입니다. 스페이스의경우 다른키들과 확연히 다른소리를

구분내어 내주는데, 아마도  스페이스바가 더컸다면, 더 하우징 타격소리를 냈을테지만, 좀작게 구현하여

타감시 적당하게 다른 소리를 내어주고 느낌도 다른키와확연히  다릅니다. 더 감칠맛(좀더 때려주는)

느낌을 구사하여, 자체 게이밍기어라는 벨런스를 좀더 맞출려는 부분이라 여깁니다.

 


 


■ 게임및 비교 (하단 영상참조)

▲ 레이싱게임 기준!  예전부터 사용중인 3497(체리)키보드보다 손가락감도에서도  차이가

약간날정도로 응답력?이라고해야할까?  확연하게  체감이되었는데요, 확실한건 미니배열중 응답속도가

빠른 PS/2 기반의 G84 4100 키보드만큼 안정적인 요소가 감미된것을  알수있었는데,

이로볼때 1ms +1000Hz 폴링레이트의 구현자체가 느낌으로나, 실체적으로도 체감되어짐이 들어나는

시점이아닐까  생각하여봅니다. 그만큼 오존 스트라이크 프로만의 강점을 찾은샘이다.

 




결과로 알수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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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외에 여러 게임과 웹서핑, 사용을하고있음에도, 과감한녀석인것이 소리도 찰지고!  타감도

마음에상당히 듭니다. 최근에  체리MX 흑축만쓰다 체리MX 청축을 맛을 들려버리니, 굉장히

감칠맛나는군요, 매크로키야, 패키지 멀티플레이 게임에서는 크게 사용률이  저조하겠지만 자체

W,A,S,D 변환키를 통하여 ARMA3플레이시 참 괜찮은 방향성을 제공했습니다. 안티고스팅은 물론,

키믹스조합도 상당한 수준으로 알수있었습니다. 아쉬운건 아마도 LED퍼포먼스나, RGB를 담가주었다면

좀더 매력을 발산했을텐데하는 쪼끔... 아주쪼금 아쉬운부분이 존재했습니다. 손으로 키캡빼기도

편리한녀석이기때문에 키캡리무버는 필요치않았습니다.


강점

1. 체리MX 청축매니아들에겐 참좋은 결과물이다.

2. STRIKE 프로 자체하우징 처리는 타감시 소리가 또렷함(구분감이 3497보다 뛰어남)

3. LED가 부담있지않고 [엄청밝지않고] 은은하면서 샤프하고 또렷하다.

4. 팜자체가 구현되어 손바닥을 올려놓고 사용해도 괜찮았다.

5. 스페이스바가 줄어든이유는 아마도, 타감시 소리를짧게(통울림을 많이줄이기위한부분인듯)

6. USB단자부, 오디오단자부를 탑재했고, 화이트+레드 LED조합이 괜찮게 느껴졌다.

아쉬운점

1. ​케이블길이를 쪼끔더 늘릴수있다면 다음세대제품에는 늘려주길 바라는점... 




- 본 리뷰는 다나와에서 진행된 필드테스트 제품입니다. 관여는없었습니다.

참! 내부 부품개봉을해볼려고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나사를 모두 제거했지만,ㅠㅠ 오픈이 안되네요- 그부분 도움되지못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profile

키보드...

넌 칭얼 거리면서 울때 그때가 참 매력이야

어서 내가 두드릴때 울어주길바래


게임은

체리 4100


워드프로세서는

맥스틸 블레이드


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