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년에 크게 재미를 봤던 쿨러마스터 이번엔 그냥 무난하게 가네요.
스펙적으로는 변한게 없지만 쿨러마스터의 마크를 알리는데 의의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요즘엔 이렇게 상판하우징이 있는 비키스타일 키보드가 많이 보이네요.
2.
TEX YODA 2세대
IBM의 향수가 그리운 분들에게는 이 모델이 눈에 띄겠네요.
이미 같은 모양이 1세대에 있었지만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것은
전키를 맵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거에요.
3.
케세어 K68 방수키보드
이번 키보드소식에서 커세어 빼버릴려고 했는데
팬들이 많아서 일단 넣어 드렸어요.
키보드 방수 같은 경우는 이미 구축이 되어 있고 신선한게 아니에요.
방수키보드로 한다면...제일 유명한게 아마 QPAD가 상위권에 있을거에요
5.
TTEsport
제가 예전에 그...게이밍키보드로서 가장 스탠다드한
아니...어쩌면 최적화된 기계식키보드라면 이넘이다..
104배열키보드에서 제가 인정하는 키보드가 그렇게 많지는 않는데
외형도 이정도면 무난합니다.
기본적인 스펙은 전신을 참고하시면 되구요.
제가 여기서 칭찬하고 싶은건 키캡이에요.
로우프로파일로 표면이 좀 더 샤프해지고 세련되어 졌네요.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는 체리은축을 장착했는데...그 외는 없어요.^^
아마 요 키보드는 제가 연말에 베스트10안에 넣지 싶어요...
가격만...한...9~11만 안에만 떨어지면 대박이구요.
6.
헤르메스
이 집도 슬슬 로우스위치와 로우키캡을 준비하네요.
대외적으로 인기있는 키보드는 아닌데 인디에서는 알아주는모양이에요.
일단 키보드가...전체적으로는 깔끔한데 약간 흠이라는
회사로고를 저렇게 크게 박는건 저는 좀 보기 안좋거든요.
없는건 보다는 있는게 괜찮은데 좀 더 폰트사이즈에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네요.
3.0스트로크는.....나름 괜찮은거 같애요. 한 번 타이핑하고픈 스위치네요.^^
7.
MSI
MSI는 4대 회사중 하나인데 키보드부분에서는 그렇게 힘을 주진 않아요.
노트북에 힘을 좀 많이 주는 편이거든요. 그래서인지 키보드는
남들 하는 만큼만 하자는 주의인것 같아요.^^
8.
DSA 키캡
콤퓨텍스에 참석하면 이런건 기념으로 받아오는건데..ㅜ.ㅜ
DSA가 어떻게 보면 아직까지는 매니아들 영역에 있지만 이게..
슬슬 표면에 나올때도 그렇게 머지 않은거 같네요.
9
sharkoon
이것은 카일에서 나온 스위치를 공급받아 만든거 같은데
로우스위치죠...제가 앞서 헤르메스도 같은 스펙의 스위치인데
저는 차라리 헤르메스 로고사이즈보다 이런 작은 폰트를
방향키위에 새기는 걸 선호해요. 훨씬 깔끔해보이니깐요.
저는 특히 마음에 드는게 108배열이에요.
로우스위치에 로우키캡...샤프샤프하이 막 타건해보고 싶지 않습니까??^^
이게 국내에 유통되리라고.,...모르지만 진짜 108배열은 가지고싶네요.
저는 이런키보드를 리뷰하고 싶어요.
10
테소로
이거는.....카일...인거 같은데 테소로자체 ML스위치라고 하던데..
자체도 자체나름이지 제가 보기엔 그냥 카일에다 발주넣은걸로 보이는데..^^:"
뭐...요것도 흥미로운 키보드지만 아직까지도 샘플입니다.
상용화가 결정되진 않았어요.
일단 외형상으로 보기엔 키캡이 너무 힘없이 보이는데
실제 만져보진 않고 모를일이긴 하군요.^^
11.
아이락스
아이락스 무접점
아이락스 무접점은 작년에도 소개되었는데
스킨이 추가된거 같은데 이번 스킨은 마음에 드네요
근데 국내에 출시는 미정에 가까워서 이게 ...모르겠어요.
일단 국내에 출시가 되어야 제가 리뷰를 해보든 평가를 할텐데 말이죠.^^
이게 한성이나 앱코보다 좋다는 얘기도 못해요. 스프링소음이라든지
무접점에서는 최대한 잡소리가 안들리고 도각도각소리가 부각되는게 좋거든요.
그외에도 아이락스자체스위치에 대한 시리즈가 있는데 폭이 넓어졌네요.^^
13
간스 - 71% + 옵션
71%...뭐...좀 신선하긴 하네요.^^
넘버패드는 아니고 R4..그러니깐 저 일자형 F키 라인은 탈부착이 가능해요.
신선한 아이디어네요.
14
레오폴드 신형 팜레스트
그러니깐..지금까지의 팜레스트라면 일반적으로 검정색
그 다음은 우드색인 기존의 제한된 색상을 탈피해서
다양한 색상을 선보이는데요. 재질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레오폴드의 다음 신형키캡?을 살짝 엿볼 수 있는게
더블샷으로 보이는 화이트키캡은 신선하진 않지만 나쁘진 않은것 같네요.
15
G.skill
지스킬 같은경우는 예전에 이런 컨셉으로 풀배열이 있었는데요.
최근에 나온 TKL버전은 제가 칭찬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 화이트버전이 추가가 되었는데 이런키보드는 당연히 무게도있지만
제가 언젠가 말씀드렸듯이 키보드에 포스를 실을려면 하우징상단을
쪼금 넓게 잡으라고 했는데 거의 적정수준에 맞췄어요
이런키보드는 실제로 봤을 때도 무게감있어 보여요
17
바밀로 녹차키보드
뭐..이미 소개되었죠? ^^
18
볼텍스 로우프로파일
요 키캡은 좀 괜찮아보이네요.
저는 커텍트그러니깐 스위치슬라이더에 끼우는 십자형기둥이
높은프로파일을 좀 싫어하는데 이거는 마음에 들어요.
딱 로우프로파일답게 낮게 보이잖아요
그리고 레이스75% 키보드인데요. 예쁘네요...괜찮네요..
이거는 확실히 소장하고픈 키보드이긴해요.
저는 이런배열을 처음에 체리의 M포스키보드에서 접했는데요.
의외로 사용하는데 불편하진 않습니다.
19
카일신형 스위치
이걸 보자니 스틸시리즈의 QS1스위치가 생각나시죠? ^^
저도 그렇습니다. 이..QS2정도 될라나요?0.0
이 스위치는 옴론스위치..로지텍 자체스위치를 상대할려고 나온거 같애요.
역시 키감이 궁금하지만 이거는 바로 키보드로 양상되는게 아니라
어떤 키보드회사가 이 스위치를 채택해야 볼 수 있을거에요.
16.
쿠거 키보드
쿠거키보드는 저게 알루미늄인지 아크릴인지 잘 모르겠으나
팜레스트가 너무 인상적이라고 올려봐요.
저는 처음에 저게 팜레스트인지 몰랐어요ㅎㅎㅎ
11
PDG oem키캡
레인보우이 예쁜 회사에요.
아마 타오바오 정도에 가시면 보실 수 있을거에요.
23
라푸 V700 RGB
라푸가 키보드만 만들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디자인이 괜찮은 회사이긴해요.
무난한 비키키보드군요.^^
27
바밀로 계산기 키보드
ㅎㅎㅎㅎ..앗..비꼬는 웃음은 아니구요.
제가 우측상단 로고박스는 항상 어렵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음..이전에 그...뭐더라...아...덱신형키보드에서 저렇게 돌출박스형으로
디자인한 키보드가 있었는데 별로였지만 이번 바밀로는 그나마 그 덱과 비교해서
그나마 괜찮다...차라리 저렇게 LED스크린창이 더 포스있게 보이네요.
근데 말 그대로 계산기스크린이에요.^^ 아이디어는 좋아요.
저도 이정도까지는 생각한적 없었거든요.
29
더키+악코
더키 악코....너...이....앗...아~~~ 이 오리가..ㅡ.ㅜ
그나마 이번의 더키원 2세대가 좀 봐줄만 하고 하지만
닭에디션은 참.....암...아후.....아..머리야..
이번에는 샤인7이라는 모델이 없는데 어쩌면
샤인시리즈는 이제 6를 마지막으로 끝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샤인6 스페셜판이 있는데 기본이상은해요. 하우징이 일단 예쁘니깐요.
그렇다고 열정적으로 구매욕이 당기는 그런 스펙은 또 아니에요.^^
20
기계식 키보드 블루투스 4.0
.............뭐였지..?? 아...뽑아놨었는데 ..
어딘지 모르지만 그나마 기계식키보드에서 최신 블루투스였는데
자료를 잃어버렸진 않았는데 못 찾겠어요. 찾으면 올릴께요.
지금 뭐지..금칙어?? 때문에 특정 사진이 안올라가서
몇가지 빠진게 있어요...사실이 글도 첫글이 폭파되고 수정본이라
조금 지친상태 입니다.ㅜ.ㅜ
누락된 키보드는 차차 다음호에서 소개해드릴께요.
C = Q / V = ε ( A / t )
- zn쿨러마스터.jpg (43.5KB)(13)
- 쿨러마스터 신형.jpg (36.4KB)(8)
- 12.jpg (46.7KB)(9)
- 커세어 K 6812.jpg (67.7KB)(14)
- 커세어 K683.jpg (90.2KB)(13)
- 커세어 K6812.jpg (71.6KB)(9)
- ttesport d.jpg (65.6KB)(6)
- TTe스포츠 신형 키캡.jpg (64.4KB)(11)
- hermes m3.jpg (126.0KB)(11)
- 헤르메스 3.jpg (97.6KB)(14)
- 헤르메스.jpg (96.3KB)(9)
- MSI d.jpg (84.4KB)(9)
- DSA 카캽.jpg (46.8KB)(15)
- 샤쿤 키보드.jpg (49.3KB)(17)
- sharkoon 카일 프로파일.jpg (73.9KB)(10)
- 테소로 키보드.jpg (44.7KB)(11)
- 12323.jpg (76.2KB)(7)
- 656346.jpg (38.8KB)(11)
- 아이락스 레고키보드2.jpg (82.0KB)(12)
- 아이락스 키보드 시리즈.jpg (63.2KB)(9)
- 간스 23.jpg (67.2KB)(13)
- 123.jpg (67.6KB)(9)
- 13333.jpg (41.0KB)(7)
- 라푸.jpg (39.2KB)(9)
- 바밀로 계산기 키보드.jpg (38.0KB)(10)
- 4355.jpg (68.2KB)(8)
- 더키 악코 2 3.jpg (55.1KB)(7)
- 더키 악코 2.jpg (52.2KB)(13)
- 더키 에디션.jpg (51.5KB)(10)
잘 읽었습니다.
이번주는 사진이 많군요.
떼조로는 스위치 자체의 키감은 예상이 되지만 키캡이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하네요.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현 단계에서는 펜타만큼 평탄화 시켜서 상당히 깔끔해 보입니다.
아이락스 무접점은 정말 한국에 안 들어올까요?
어차피 노뿌랑 같은 느낌이라면 굳이 구해서 쓸 노력이 아깝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한 번 만져보고 싶네요.
정말 어떤 느낌일지...
더키 기본모델은 정말 이쁘게 나올거같은 느낌이군요. 루스터 에디션은 음... 뭐.. 한정판이니 수요가 있을수도.... 있겠죠? 아이락스 무접점은 기다리다 정말 지쳤네요.
헤르메스는 제품도 제품이지만 유틸 한번 정신 사나울 정도로 화려하더군요 =_=;;;
볼텍스도 로우프로파일이 나오는 군요.
한국에는 수입이 안될려나요 흠...
그리고 더키의 색이 다른 플라스틱을 이용한 조립방법 참 심플하면서도 이쁘네요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_~//
레오폴드 이색키캡사진에 힌색 더블샷도 보이고 검정색 더브샷도 보이네요.
안밖 모두 PBT재질이라고 하던데 색상과 촉감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체리와 섞어 사용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로우 프로파일 제품들이 다양해지는군요.
아이락스 무접점은 작년 컴퓨텍스에 소개되었을 때 무척 기다렸는데...
아직도 국내에 출시는 안돼고 있네요...
가죽이나 패브릭 형태의 팜레스트는 솔직히 여름에 사용하기 힘들어서 관심이 안가고...
쿠거 팜레스트는 팜레스트라고는 상상도 안갔어요...그리고, 넓은 면적에 놀라게 되네요...
언제나 다양한 소식 전해주셔서 재밌게 구경하고 있습니다! ^^
오늘도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로우프로파일이 빨리 국내에도 도입되면 좋겠다 싶습니다, 테소로 제품 와있는건 풀배열이라 좀...
개인적으로는 검정에 하양각인으로 pbt 이중사출 된 키캡을 원했는데, 이번 레폴 전시품이 그런 키캡이더라구요 ㅎㅎ
이거 다음 리뉴얼때 전 라인업에 적용되면 대박이겠고
호오오옥시나 따로 판매가 된다면... 그건 그냥 초대박..
확실히 작년보다는 신선한 제품은 없는데 더키, 바밀로 등 화려한 제품은 많네요.
작년에는 리얼포스 rgb랑 아이락스였나 레고 키보드가 기억이 남는군요.
회사 규모나 인지도에 비해서 MSI 키보드는 정말 무난하네요 기가바이트도 별로던데
ASUS는 그래도 키보드, 마우스가 디자인 잘 뽑더군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늘 키매냐 활성화의 일등공신은 대구촌놈님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