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스관에서 입체영상으로 보고 왔습니다.

아바타는 아이맥스 입체영상이 최고이듯 한데 12000원의 압박이 크네요.

아무튼 아바타를 보면서 과거 우리나라의 독립군들을 생각했습니다.

강대국의 팽창 논리에 의해서 약소국이 핍박받고 그들의 사상과 문화는 철저하게 경제 논리에 의해서

파괴되는 그것이 우리의 현실이였기에 아바타는 훌륭한 영화로써 그런점들을 그렸다고 봅니다.

차라리 아바타에서 저는 나비족이 되고 싶었고

나비족의 자연을 사랑하는 목숨하나라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상이 위대한 사상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