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면 컴터켜고 키매냐에 로그인하는게 시작이 되어버렸습니다.
쉬고나면 컴터보고 키매냐에 장터링하는게 시작이 되어버렸습니다.
밥먹으면 컴터보고 키매냐에 레벨업하는게 시작이 되어버렸습니다.
일마치면 컴터보고 키매냐에 사진글보는게 시작이 되어버렸습니다.
퇴근하면 컴터켜고 키매냐에 로그인하는게 시작이 되어버렸습니다.

좀 심하다 싶지만 자리에 앉으면 그냥 손이 갑니다.
무엇에 인가 심취해 있다는 것은 좋은거지만
이렇게까지 푹 빠져있게 될줄은 미쳐 몰랐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