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필코 마제스타 넌클릭->리얼포스 화이트 101->필코 무선 키보드->체리 4100으로
간신히 정착(?)을 했다고 스스로 한 없이 기뻐했건만 요즘 들어 저는 다시
장터에서 리얼이 101만 나오면 눈이 동그래지는 현상이 생기고 가슴이 뜁니다
이거 확실히 리얼이 병 걸린 거 맞지요? 오늘도 리얼이 두 대나 왔다 갔습니다
그렇다면 과감하게 질러야 맞는데 최근 노트북 지른 것도 많고 해서 현재
마눌님 눈치만 보면서 마누라 얼굴 필 그 순간만을 조용히 기다려 봅니다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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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이가 계륵같은 존재죠.. 저도 101 86 다 써보고 쓸때는 생각보다 감이 별로다 라고 생각해서 다른제품 사용하다 보면 또 생각나고 아까워서 못팔고 고민입죠... 개인적으로 리얼은 멤브레인 키감이라고 각인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