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영통지서도 날라오고...학교에는 휴학계도내러가야하고...
아...미친군바리들의 압박에 어떻게 견딜지 벌써부터 막막하다는.....
집에계신 컴퓨터사마하고싶어서 어떻할까...-_-
나라가 내한테 해준게 머가있다고...난 국방부소속의 물건이 되고 마는것인가...OTL(털썩...)
아...미친군바리들의 압박에 어떻게 견딜지 벌써부터 막막하다는.....
집에계신 컴퓨터사마하고싶어서 어떻할까...-_-
나라가 내한테 해준게 머가있다고...난 국방부소속의 물건이 되고 마는것인가...OTL(털썩...)
2005.07.16 12:29:37 (*.239.31.28)
영~추워님은 병역특례인가보네요? 직장 다니시면서 4주 MT(??)를 다녀오신다니..
ㅡㅡ; ㅎㅎㅎ 야비군 가는 것도 짜증나는데 거길 어드렇게 가신데요?
ㅡㅡ; ㅎㅎㅎ 야비군 가는 것도 짜증나는데 거길 어드렇게 가신데요?
2005.07.16 12:46:24 (*.235.245.26)
타나베님 그렇게 절망적으로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 군대가 군대입니까...-_-;;; 다음달에 상병다는 제 사촌동생은 백마 수색대 소속인데 자대 배치 받고 첫날부터 TV시청 했답니다...-_-/
요즘 군대가 군대입니까...-_-;;; 다음달에 상병다는 제 사촌동생은 백마 수색대 소속인데 자대 배치 받고 첫날부터 TV시청 했답니다...-_-/
2005.07.16 15:52:43 (*.192.221.153)
걱정마세요.. 그곳도 다 사람살아가는 곳입니다.. 또한 비슷한 또래와 2년을 보내면서 인내심과 리더쉽을 배우고 평생가지지 못할 많은 추억들이 생긴답니다.. 참고로 저는 30개월 만땅고 채웠습니다. 지금의 기계화사단이 아닌 옛날 보병11사단 박격포 사수 출신입죠..-_-
2005.07.16 17:03:11 (*.84.9.245)
조금 답답한것 외에는 생활할만 합니다.
96.2월~98.4월까지 생활했었는데......가끔씩 그 때가 그리워지곤 합니다.
강원도 양구/원통에서 생활했었느데.....
96.2월~98.4월까지 생활했었는데......가끔씩 그 때가 그리워지곤 합니다.
강원도 양구/원통에서 생활했었느데.....
2005.07.16 17:22:19 (*.148.131.96)
음냐... 우선 이 나라에 태어나신걸 심히 위로드리며...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 나라에 태어난게 죄죠.. 꼽창 안만나시길 빌며... 살아서 재대하세요.. ^^;
2005.07.16 17:27:12 (*.148.131.96)
4주 훈련소는 그냥 극기훈련일 뿐입니다... 군생활은 자대생활이 진짜죠.. 훈련이야 시키는데로 하면 되지만(죽을정도로 시키지도 않습니다.), 내무반에서의 생활은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 하던들 다신 경험하고 싶지 않네요..
군생활에서의 소중한 추억이 될만한 일이 그곳에서의 악몽보다 많을까요?
인생의 운을 시험해보는 장이 될 수도 있겠죠.. 부디 좋은 부대에 좋은 사람들 만나길 다시한번 빕니다.
군생활에서의 소중한 추억이 될만한 일이 그곳에서의 악몽보다 많을까요?
인생의 운을 시험해보는 장이 될 수도 있겠죠.. 부디 좋은 부대에 좋은 사람들 만나길 다시한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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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MT4주 다녀오는거라고 자기최면걸고 있습니다만.. ㅡㅡ; 어렵군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