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동안 눈팅만 하다가 올만에 들어와서 눈팅만 하다가 하소연만 늘어놓습니다.
아... 거 정말 이사가기 힘듭디다.
세상에 이상한 사람 참 많네요.
어제 밤에 드디어 계약할 집 찾아서 오늘 12시에 계약하기로 했는데....
이 현세입자가...갑자기 환상적인 삽질을 합니다.
계약취소 되고....
어찌어찌 친구 어머님 도움 받아서 계약은 했습니다만....
썩 마음에 드는 집은 아니네요. T_T....
집 없는 설움...
역시 집은 하나 사고 봐야 하나 봅니다.
아... 거 정말 이사가기 힘듭디다.
세상에 이상한 사람 참 많네요.
어제 밤에 드디어 계약할 집 찾아서 오늘 12시에 계약하기로 했는데....
이 현세입자가...갑자기 환상적인 삽질을 합니다.
계약취소 되고....
어찌어찌 친구 어머님 도움 받아서 계약은 했습니다만....
썩 마음에 드는 집은 아니네요. T_T....
집 없는 설움...
역시 집은 하나 사고 봐야 하나 봅니다.
2010.08.11 10:18:03 (*.88.191.16)
우리나라는 집없으면..가난한사람.경제력이 부족한사람으로 생각되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물론.. 우리나라 주택정책이 문제긴하지만요.. 외국같은경우는 집을사지않고 국가가 지어준집으로 몇십년씩 임대해서 집을사야하는 부담같은건없는듯한데..우리나라는 집없는 설움이 너무 크더군요.. 나라땅이적어서 그런가. 국가에서 공공주택으로 지어준집이라곤.아파트정도? 구하기도 힘들고 비용도 만만치않고 집 살돈으로 얼마나 많은일들을 할수 있는데... 답답합니다. 집얘기가 나와서..너무씁쓸합니다. 힘내세요.. 집은 정붙이고 살면 낳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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