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등록금만 돈백 단위로 날아갔고..

파리를 경유해 이집트로 가는 비행기값만 250 만원 가까이 되고 해서..

있는 키보드들도 조금 처분을 하려고 생각중이고..

연말에 집이 이사를 가면 저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제대로 된 홈씨어터를 꾸미려고

자금을 모으느라 없을때는 붕어빵 2개와 우유 하나로 식사를 때우는 일도 있는 요즘인데..

아직도 장터를 슥 둘러보면 '예약합니다' 라는 글이 써지다가 DEL 을 누르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ㅡㅡ;

어제 뽐뿌는 역시 옴니키 알프스 블루와 핑거웍스였습니다. ㅡㅡ;

참아야 하는데.. 역시 이 사이트에 들어온 것 자체가 잘못이었을까요. ㅡㅡ;

빨리 돈 모아서 딴데 써버려야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