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 Leaf님이 책을 가지시러 오셔서 책 건네 드리고 Dell X1을 잠깐 보여주셨습니다.
뭐 웬만한 지름신의 왕림에는 끄떡 없던 내성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여지없이 흔들려 버리더군요.
참 매력있는 제품이더군요..
가볍고, 작음에도 불구하고 화면이 기형적으로 작지 않아 일반적인 사용에도 거의 문제가 없고, 키보드드 풀사이즈가 나와 터치 타이핑을 하는 저에게도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화면이 다소 어두운 감은 있었습니다만 옛날 그 유명했던 씽크패드 LCD에도 익숙해졌던 지라 그 부분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센스 Q30하고 동일한 기종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가격차가 50만원 이상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는 군요. 세부 스펙은 델 X1이 더 우위인데 말이죠.
강렬하지 않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 질러!라고 하는 지름신의 속삭임이 들리고 있습니다. 내친김에 통장 잔액을 확인하고 있지만 갑자기 한숨이... ^^;
힘들기는 하지만 어떻게는 내년 1월 맥월드 샌프란시스코 키노트까지는 함 버텨봐야 겠습니다.
뭐 웬만한 지름신의 왕림에는 끄떡 없던 내성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여지없이 흔들려 버리더군요.
참 매력있는 제품이더군요..
가볍고, 작음에도 불구하고 화면이 기형적으로 작지 않아 일반적인 사용에도 거의 문제가 없고, 키보드드 풀사이즈가 나와 터치 타이핑을 하는 저에게도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화면이 다소 어두운 감은 있었습니다만 옛날 그 유명했던 씽크패드 LCD에도 익숙해졌던 지라 그 부분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센스 Q30하고 동일한 기종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가격차가 50만원 이상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는 군요. 세부 스펙은 델 X1이 더 우위인데 말이죠.
강렬하지 않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 질러!라고 하는 지름신의 속삭임이 들리고 있습니다. 내친김에 통장 잔액을 확인하고 있지만 갑자기 한숨이... ^^;
힘들기는 하지만 어떻게는 내년 1월 맥월드 샌프란시스코 키노트까지는 함 버텨봐야 겠습니다.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2005.12.01 08:34:54 (*.149.66.252)
델이 싸기는 오지게 싸죠.. ㅎㅎ 미국 델 홈피 가시면 지름신을 이기지 못할 듯.. 우리나라에서 80만 하는게 거기서는 45~50만이니
2005.12.01 12:48:52 (*.110.8.246)
클론 모델이긴 해도 100% 같진 않습니다.
그래픽칩셋도 다르고 베터리도 호환 안된다고 하더군요..
LCD는 TR이나 5020처럼 화사하거나 이쁘진 않습니다.
그래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픽칩셋도 다르고 베터리도 호환 안된다고 하더군요..
LCD는 TR이나 5020처럼 화사하거나 이쁘진 않습니다.
그래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2005.12.01 14:03:26 (*.218.16.28)
전 그냥 점잖고 좋던데요.. 한때 뽀대의 대명사인 아이북을 썼었습니다만 이쁘긴 한데 흠집에 대한 압박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
2005.12.01 14:12:34 (*.14.13.186)
이곳에 질문을 해서 죄송합니다만, 혹시 노트북용 모바일 칩 벤치마크 자료나 노트북 성능 벤치마크 자료를 볼수 있는곳은 없을까요? 노트북쪽도 상당히 복잡해서 성능을 비교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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