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곳에, 실수(?)로 달을 디딘지가 벌써(?) 반년을 향해갑니다.
놋북을 스탠드에 얹은게 화근이었지요..

지금껏, 대략 20여개 정도를 만져봤더랬습니다.

최근은, 알프스 그린의 스트롱맨을 만져본 이후...자꾸 알프스에 눈이 갑니다...
근데, 다행히 눈만 갑니다. 흐흐흐...

그건글코,
작년 말과 올 초에, 엄청난 지름신공을 보여주셨던, '강 남쪽 제비님'은 잘 안 보이시네요?
혹시, 저 높은 곳에 후다닥 오르시곤, 홀로 수양을 통한 내공을 쌓고 계신건지....^^

이 글을 쓰게 된 건, 요즈음 '이치고'님이 올리시는 글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강 남쪽 제비님'이 생각이 나서입니다.

왜 생각이 난건지.... ㅡㅡㅋ

아마도, 두분 모두 빠른 내공 축적을 보여주셔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

P.S. - 핑크나 그린, 혹은 블루가 이식된 스트롱맨을 간절히 사모하고 있습니다. 저의 상사병을 해결해주시는 분께, 심심한 사례를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