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0+3700으로 근근히 살아오다가 얼마전에 HHKP으로 갈아탔는데요

예전엔 심심할때마다 장터에 들어가서 매일매일 올라오는 수십가지의 물건들을 구경하면서

"아.. 저것도 한번 써보고 싶다..." 이러면서 보냈었는데

갈아탄 이후론 장터에 안들어갑니다. -_-;

그냥 마음이 훈훈하네요. 다만 백각 하나 더 있었으면 하는 욕심뿐...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