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는 프로그래머의 직업병인 어깨 결림을 참다참다 이곳을 알게됬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다음 3가지를 적용하니 한달도 않되서 어깨 결림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1. 바른 자세를 취하자.
당연 하겠지만 저는 젤 중요한 '바른자세'를 키워드로 잡고 고민해 보았습니다.
키보드의 'F'와 'J'돌기에 양손 검지를 얹었을때의 자세를 정자세로 보니
마우스가 오른쪽으로 너무나도 멀리 있어 오른팔 어깨가 아픈것이 당연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첨에는 미니키보드를 생각했는데 편집키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포기하고..
세이버 형태의 텐키리스를 선택하고 필요하다면 텐키를 따로 구입해 왼쪽에 놓자고 맘을 먹고
구매를 진행해서(텐키는 아직 못구함) 지금 현재 리얼91UBK를 사용중인데 정말 대 만족입니다.
1800도 크기가 비슷하면서 텐키까지 있지만 편집키에 적응해야 해서 리얼이를 선택했습니다.
2. 손목 받침대를 꼭 사용하자.
손목 받침대에 자세를 교정하는 방법입니다.(참고로 저는 22도 씁니다)
특별히 좋은건 없지만 최소한 자세가 항상 같아 진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한가지 주의 할 점은 키보드든 마우스든 손목 받침대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팔꿈치도 받침대를 사용하여 팔이 수평이 되게 해야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더군요.
3. 스트레칭을 자주 하자.
따로 말할 필요가 없을듯..
회원님들도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해 주세요. ^^;
다른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다음 3가지를 적용하니 한달도 않되서 어깨 결림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1. 바른 자세를 취하자.
당연 하겠지만 저는 젤 중요한 '바른자세'를 키워드로 잡고 고민해 보았습니다.
키보드의 'F'와 'J'돌기에 양손 검지를 얹었을때의 자세를 정자세로 보니
마우스가 오른쪽으로 너무나도 멀리 있어 오른팔 어깨가 아픈것이 당연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첨에는 미니키보드를 생각했는데 편집키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포기하고..
세이버 형태의 텐키리스를 선택하고 필요하다면 텐키를 따로 구입해 왼쪽에 놓자고 맘을 먹고
구매를 진행해서(텐키는 아직 못구함) 지금 현재 리얼91UBK를 사용중인데 정말 대 만족입니다.
1800도 크기가 비슷하면서 텐키까지 있지만 편집키에 적응해야 해서 리얼이를 선택했습니다.
2. 손목 받침대를 꼭 사용하자.
손목 받침대에 자세를 교정하는 방법입니다.(참고로 저는 22도 씁니다)
특별히 좋은건 없지만 최소한 자세가 항상 같아 진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한가지 주의 할 점은 키보드든 마우스든 손목 받침대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팔꿈치도 받침대를 사용하여 팔이 수평이 되게 해야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더군요.
3. 스트레칭을 자주 하자.
따로 말할 필요가 없을듯..
회원님들도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해 주세요. ^^;
2006.11.13 20:01:33 (*.251.152.81)
정형외과에서 핫팩 찜질이나 저주파 치료를 받습니다.
온열치료기 구입해서 어깨에 자주 쐬줍니다.
수영이나 스트레칭 기본입니다.
허리가 너무 아프면 정말 잘하는 곳에서 척추 교정을 받습니다.
얼마전에 알게 된 곳인데 네이버에서 "몸 살림 운동"을 쳐보세요.
골관절근육계 문제가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한가지는 컴퓨터를 멀리하십시오.
온열치료기 구입해서 어깨에 자주 쐬줍니다.
수영이나 스트레칭 기본입니다.
허리가 너무 아프면 정말 잘하는 곳에서 척추 교정을 받습니다.
얼마전에 알게 된 곳인데 네이버에서 "몸 살림 운동"을 쳐보세요.
골관절근육계 문제가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한가지는 컴퓨터를 멀리하십시오.
2006.11.13 22:19:44 (*.139.127.67)
저도 자세 바르게하고 손목받침대도 사용하지만... 오른손목과 어깨가 너무 아파서 마우스를 왼쪽에 놓고 왼손으로 사용합니다. 물론 왼손잡이용으로 설정해서요. 하루정도 쓰니까 금방 적응됐습니다. 마우스는 원래 왼손으로 쓰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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