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촌놈입니다-_-;;구체적으로 경상북도 북부지방;
워낙에 다른 도시에 무관심해 지도상에서 어디쯤 붙은지 아는도시는
고향쪽을 제외하고 서울과 제주도뿐입니다-_-;(대구는 살고있으니..)
저번에 오디오쪽으로 물건을 알아본다고한후 그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와싸다 장터를
들락거렸었는데 오늘 동시에 찾고있던 두가지 물건이 아주 좋은 상태로 나왔더군요.
허나 두 물건 모두 서울아님 경기도...
더구나 두 물건 모두 개당 무게가 대략 30~40킬로대인지라
무게가 너무 많이나가 택배거래는 못하겠다고...ㅠㅠ
택배회사도 할증요금주면 다 받아주는데...정말 안타깝더군요..
그렇다고 일하다 서울갈 처지는 안되는지라 정말 입맛만 다셨습니다..
오늘처럼 촌놈인것이 짜증나는 적은 없었건만!!
원통합니다....ㅠㅠ

체험삽질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