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현재까지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팜레스트가 없어서 불편했던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굳이 있으면 거치장스럽고 보기 안 좋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예전에도 잠깐 그랬지만 다시 팜레스트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군요.
왠지 키보드에 돈을 그 만큼 소비했으면 키보드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여러가지 도구들도 꼭 사야만 될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편의성은 아직 잘 모르겠고 아스텔 팜레스트가 왠지 디자인적으로 상당히 이뻐보여서 요즘에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선이지만 왠지 사놓고 안쓰면 또 너무 아까울 것 같다는 괜한 고민에 빠져있군요.
꼭 필요한게 아니더라도 자금이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고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무조건 다 사게 되는 것 같네요.
이러다가 절제력을 완전히 잃고 막 지르기 시작하는건 아닌지..
언제나 좋은 정보를 나누어 주시는 키보드매니아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보드매니아 모든 회원분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생각나서 다시 공구에 아스텔 팜레스트 화이트를 보았습니다.
마제 텐키레스 화이트와 화이트 팜레스트..... 조합 예술입니다. (침 질질~~)
팜레스트 좋습니다. 아무래도 손목이 편하더군요. 투명 아크릴 팜레스트를 쓴다면 직장내에서도
예그리나님에게 누가 함부로 못할거 같습니다. 화나면 그거 휘두를수도 있으니까요.
아스텔팜레스트 실사용으로 그만입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43756723
저도 처음에는 '키보드 쓰는데 손목 받힘대 따로 필요한감???' 했었습니다... 아아..그런데 요즘은... 손목 받힘대 없으면.. 정말...
아무것도 치기가 싫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단 한번 써보시면.. 그 진가를 아실꺼에요!!ㅎㅎ 요즘 소울리버님이 공구도 하시죠...^^;; 전 이미 하나 신청을...읔...ㅋㅋㅋ
전 4100 쓰는데, 역시 낮아서 그런지 작은 수건 한장 여러번 접어서 팜레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땀도 흡수해서 좋아요.... 보기가 좀 그래서 그렇지...ㅜ.ㅜ;;;
지금 가죽 / 메모리폼 / 실리콘 / 아스텔 손목받침대 사용중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죽 > 아스텔 > 실리콘 > 메모리폼 입니다. 가격대비 성능비 + 만족도를 고려했을때요
이왕 아스텔꺼 사실거면 맞춤으로 제작해 보세요
경사도랑 폭 넓이 원하는데로 해주네요. 전 여기서 맞춤으로 해서 아스텔이 가격대비 성능비로는 최고-_-?네요;;
가격은 일반보단 조금더 합니다 ㅎ
공구에 아스텔 팜레스트 꼭 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