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휴가 4일째입니다.

집사람이랑 휴가가 맞지 않아서 회사에서 전화나 받고,

밀린 업무정리와 하반기 계획을 잘 세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까지 창문을 두드리는 군요... 제가 워낙에 비를 좋아해서리...

마음의 위안이 되는 것은 해외로 간 한 녀석 빼고는 다들 휴가지에서 건물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거지요... 우하하하...

오늘은 조금 일찍 들어가고
내일은 아들이랑 타이거 월드나 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