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계절이 돌아왔군요 ^^

요즘 저녁을 닭가슴 셀러드로 대체했는데 이제 적응이 되었습니다.
포만감도 최고구요 ㅎㅎ 저녁에 혼자 닭가슴셀러드먹는데
직원들 눈치보이네요 ㅎㅎ 각설하고 0.5kg 감량 성공~
99kg 이 되었습니다! 웨이트를 병행하고 있는지라 감량이 눈에 안보였는데
오늘은 0.5kg 감량이 되었네요  수치가 눈에보이니 기분이 좋습니다.

매일 중량천길을 따라 겉기 운동을 하는데  저를 알아보는 분이 있을꺼같네요
퇴근후에 바로 운동을 가기때문에  옷가지를 들고 다녀야해서 항상 가방을 메고 겉기운동을 하거든요.
aizim? 제덩치와는 안어울리는 가방입니다만;; 꼭무슨 쌕을 등에 메고 가는듯한 느낌이랄까요....

예전에 헬스를 3년정도 했었습니다. 나름 열심히해서 몸도 만들어봤구요.
어깨부상으로 운동을 오랜동안 쉬었습니다. 어제 가슴운동을하는데
어깨에 통증이오네요 힘도안들어가고.  어깨부상 일적에 팔이 안올라갈정도였는데 그냥
몸만 믿고 방치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헬스장에서 나오면서 기분이 꿀꿀하더군요.
그래서 겉기운동도 하기싫었었는데 마음을 다잡고 신나는 노래를들으며 오히려 더걸었습니다.
그랬더니 기분이 좀풀리네요. 발가락에 훈장아닌 훈장들이 생기고있습니다. 굳은살이죠.
하루하루 나아지고있다는 기분. 이기분은 정말 치밀한 중독 같습니다.
그런결과가 없을때 힘이들고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는거 같구요.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힘네자구요! 겉으론 보이지 않아도 몸안쪽에서 번화가 일어나고있음을 믿으세요.
좋은 글귀 하나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그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

ps~ 아직까지 근육통에 시달리며 좋아하고있는(?) 까비르 입니다~.
    와이즈 갈축구해봅니다, 렙터사용가능한 이색사출 키캡구해봅니다 쪽지
   마구날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