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가입한 회원입니다~
갑자기 키보드에 관심이 생겼습니다만 너무 급작스런 일이라 저도 당황스럽네요;;
어쨌든 오늘 레오폴드에 가서 30분간 이것 저것 만져본 끝에 마제2 텐키리스 청축을 질러버렸네요.
근데 아직 seal을 뜯지 못하고 있어요.;; 같이 본 HHKP2 가 눈에 아른거려서요...ㅜㅜ
특히나 맥북프로를 쓰고 있어서 더욱 고민이 되네요. (사실 주 업무는 윈도에서 다하고 노는것만 OSX에서 하는데도 말이죠.;;)
어디 HHKP로의 마음을 접게 해주실 분 없으신가요? 마제2는 너무나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말씀해주실 분~ 빨리 뜯고 써보라 해주실 분~ㅜㅜ
엇...가입인사가 갑자기 넉두리가 돼버렸네요.-_-;;
어쨌든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2011.06.21 22:58:16 (*.183.138.118)
저도 300R 적축으로 끝날 줄 알았죠.. 한 달 뒤에 리얼106U를 사고.. 한 달 뒤에 나프촙 흑축, 200RT 화이트 2개(청축, 갈축), 해피해킹2.. 그리고 다시 3주 후에 마제 텐키..까지..
계속해서 지르게 되네요.. (정리좀 해야 할 때라고 생각이 되긴 합니다만..)
2011.06.22 00:16:15 (*.161.59.98)
저도 두달전에 300r 적축 예약구매 까지... 하고... 리얼포스 지르려고..고민하다가...일단 참고있다가..
오늘 중고로 200r 청축을 질러서 타건해보고 있습니다...적축과 청축의 차이를 느끼면서...ㅎㅎㅎ
저는 조금씩 조금씩 빠져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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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해피로 교환하세요..^^ 마음에 담아 두명 병 생깁니다..ㅎㅎ